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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내일 그러니깐 20일은 내 생일날~ 헌데 내일 제가 산엘간다고 하니깐. 오늘 ..두딸들이 케익을준비해 촛불을 켜줬어요 그냥 하면 넘 심심하다고 양산도 컨셉으로 ㅎㅎㅎ 그런데사진을 찍고 보니 보기 괜찮치요? 넘 행복해 보이구요 ,,그리고 실제로 넘 행복하거든요~ 우리님들 국화향 많이..
생일 인지도 모르고 형님 병환으로 아산병원으로 하루종일 정신없이 뛰어다니다 늦게 돌아온 우리 바오로~ 애들이 준비한 케익 촛불도 못켜는 줄 알았는데 다행이 자정전에 돌아왔습니다 애들셋과 아직 저녁전 ,, 그밤에 ..ㅎㅎ 우리집에선 처음으로 마루에 신문지 깔아놓고 케익과 삼겹살 파티를 하..
생신 축하드려용~~* 엄마는 그냥 넘어가라고 그랬지만... 애들 생일도 아니고 엄마 생신인데... 내가 팍 붙었다면 우리 엄마도 땅땅거리면서 좋은선물 자랑하고 다녔을텐데. 너무 너무 미안하우 ㅠ ㅠ 작년만 해두 밥값 아껴서라두 스카프 샀었는데 올해는 배고픈 걸 못 참고 밥을 사먹느라 스카프 살돈..
아즈버님이 아프신관계로 우리둘이 벌초하러 길을 떠났다. 낫을사고 벌초용 큰가위를 빌리고.그리고 포랑 술이랑 과일몇가지 준비하고~ 강화도 조카가 있는 강화 가톨릭 신학교를 지나 길정저수지를 좀지나면 시부모님이 모셔져있는 산이나온다 오르는길에 난생처음보는 커다란 두꺼비가 꼼짝도 않..
로그인 회원가입 제2611호 2008년 08월 17일자 (주간발행:1927년4월1일 창간) 연중 제20주일 뉴스 도서안내 독자마당 구독신청 Sitemap home 》말씀 》나의 사목 모토 [나의 사목 모토] 62.김상인 신부(인천교구 답동본당 거주사제. 2008년 서품) “아버지, 아버지께서 제 안에 계시고 제가 아버지 안에 있습니다.”..
오빠.. 목메이게 간절히 보고싶은 우리 큰오빠. 오늘 오빠의 사랑하는 둘째아들 상인이가 사제서품을 받았습니다 아들 셋 중에 유난히 정이 많이가는. 그리고 딸에 몫까지 해주는 다정다감한 그리고 심성깊고 너무 착한 그래서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이지요 특히나 언니가 자나깨나 그애를 위해 묵..
사랑하는 우리 둘째 생일날,. 5/15 스승에날 태어난 우리 복덩이 2.9키로 아주 작은아이로 태어난 우리둘째 너무 작아 만지면 부서질것같아 엄마는 널 만지기가 겁났었단다 순하기는 얼마나 순한지 하루종일 잠만자는게 한번 앉아줄라하면 싫다고 울었었지 그리고 얼마나 방긋방긋 잘도 웃던지 웃는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