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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송도 홍륜사 절 화장실 입구 가림막 연꽃작품 아마도 넷이 모인지 1년은 더 됀것 같은데 그간들 스스로들 많이 변했다고 느껴서 사진을 안찍는다고들 했는데 그래두 우리 기념사진은 찍어야한다고 우겨서 한장 찍었는데 우리의 그 예쁘고 날씬했던 인자가 넘 살이 많이 올랍ᆢ이는데~~거기다 타이트한 원피스가 그야말로 한몫했구먼 쩝 ㅎㅎ 머리가 그게 모냐구 친구들마다 한마디씩 ㅋㅋㅋ 아마도 내일 원상복귀 시켰다고 전화올듯 ㅎ 진짜로 오랜만인 선자 좋은소식도 전해줬었구 이제 어디든 우리들하고 이박정도도 할수있단다 ㅎ 성옥이네 횟집 오랜만에 본 성옥이도 변해있구 ㅎ 오늘은 비교적 붓기도 없어뵈고 상태가 쪼매 맘에 드는날 ᆢ 정성들여 화장좀 한 탓이렸다~~ㅎㅎ 마스카라에 보랏빛샤도우 볼터치 까징 ㅎㅎ 친구들이 너 무지 예뻐..
이사온집 구경온다고 날을 맞춰 선자까지 넷이 오랜만에 만난다 햇더니 역시나 우리의 선자는 또 뜻하지 않은 일이 생겨서 출근을 해야했다. 본지 오래되어 보고싶기도 하고 우리끼리만 어딜 다니는것도 그애에게 미안했었다. 그래도 지 생각은 하지말고 모인 친구끼리라도 재밋게 놀다 오라고 하지만 그도 또래 친구인데 왜 속상하지 않을까 싶어 단통방에 사진 올리는것도 조심스러운데 속 넓은 우리 선자는 사진 보는 즐거움이 있는데 그딴 생각하지 말고 사진 열심히 찍어 올리라 했다. 그제가서 보니 김포 매립지 개방이 5월부터 였었고 폐장이 11월이다. 한 3년전에 가보고 처음인데 그새 조경을 멋드러지게 아주 잘 꾸며놨는데 굳이 꽃이 아니더라고 가볼만 햇다. 내가 잘 걷지를 못해 전체의 1/5도 못돌고 앞 언저리에서만 사진 ..
오전에 찜질카페에 갔다가 만수동으로 맛사지를 받으로 갔었다., 오고 가고 다 누군가가 태워다 주무로 집에서 입던채로 나갔었는데.. 갑자기 인자에게 전화가 왔다. 마침 인자네 집에서 멀지 않은곳이므로 내가 끝날즈음 만나기로 하고 셋이 들깨 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내가 차를 사기로 하고 인천 대공원 후문에 있는는 만의골 카페엘 갔는데 월욜이고 비도 오고 하여 그런가 사람이 없었다, 인자가 몇번이나 갔었던 곳으로 분위기 좋다고 하여 데리고 간 곳이다 카페도 예쁘고 하여 쥔사장님께 사진 찍어 달라하니 마침 한가하다고 여기저기 세워놓고 또 판매하는 모자를 쒸우고는 사진을 많이도 찍어주셨다. 사장님이 주문하는 대로 포즈를 취하고 찍어본 우리들 .,,. 역시나 난 안방 마님 같으다 ㅋㅋㅋ
찬호 작은딸 결혼을 코로나로 4월에 잡았다가 할수 없이 7월로 잡아 부득이 하게 되었다. 웬만하면 사람 많이 모이는곳엘 가지 않지만 다들 마스크하고 조심들하면 별일 없기도 하지만 예식장에서도 온열체크도 하고 손 소독하고 주소 폰 번호 다 적은뒤에 들어갈수 있었다. 그래도 부풰 음식 담으로 다닐때는 백프로 마스크들 하고 다녔다. 안하고 다니면 스스로 눈치보여 다닐수가 없다. 그래도 그간 서로들 친구들을 본지 오래라 오늘은 웬만큼 오겠거니 했는데 역시나 그래도 거의 빠지지 않고 다니는 친구들 수준에서 참석했고 우리 남편은 찬호의 전화도 있고 또 거리가 좀 먼 관계상 남편이 우리들을 태우고 갔었다. 식사들 하고는 다 각자 흩어졌는데 오늘 우리 남편이 냉커피 산다해서 경안 어러뱃길 아라마루 휴계소로 갔다. 남편..
오랜만에 인자랑 만나 점심으로 인자가 갈비를 먹었는데 후식으로 냉면이 나와서 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점심후 아라벳길 아라마루 카페에 앉아 한참이나 불어오는 바람쐬며 강을 바라보며 그간 밀린 이야기를 해가 지도록 나눴었다. 둘다 머리를 커트 안하고 나뒀더니 머리길이도 비슷해졌다. 6월6일 토요일 둘이또 대부도~그리고 영흥도 비치펜션을 다녀왔다.
명절은 서로 정신없이 바쁘게들 지내고 인자랑 미연이랑 둘이 서로 시간을 맞췄다고 했다. 나 몇개월동안 밖에도 못 돌아다닐텐데 좀 멀리나가 바람쐬어 주자고.,,, 그랬지만 사정이 있어 멀리 갈수가 없었다. 내가 이따금 먹고싶은 벤뎅이 회덮밥 을 먹자하고 관교동 큰나루벤뎅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