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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찬호 작은딸 결혼을 코로나로 4월에 잡았다가 할수 없이 7월로 잡아 부득이 하게 되었다. 웬만하면 사람 많이 모이는곳엘 가지 않지만 다들 마스크하고 조심들하면 별일 없기도 하지만 예식장에서도 온열체크도 하고 손 소독하고 주소 폰 번호 다 적은뒤에 들어갈수 있었다. 그래도 부풰 음식 담으로 다닐때는 백프로 마스크들 하고 다녔다. 안하고 다니면 스스로 눈치보여 다닐수가 없다. 그래도 그간 서로들 친구들을 본지 오래라 오늘은 웬만큼 오겠거니 했는데 역시나 그래도 거의 빠지지 않고 다니는 친구들 수준에서 참석했고 우리 남편은 찬호의 전화도 있고 또 거리가 좀 먼 관계상 남편이 우리들을 태우고 갔었다. 식사들 하고는 다 각자 흩어졌는데 오늘 우리 남편이 냉커피 산다해서 경안 어러뱃길 아라마루 휴계소로 갔다. 남편..

오랜만에 인자랑 만나 점심으로 인자가 갈비를 먹었는데 후식으로 냉면이 나와서 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점심후 아라벳길 아라마루 카페에 앉아 한참이나 불어오는 바람쐬며 강을 바라보며 그간 밀린 이야기를 해가 지도록 나눴었다. 둘다 머리를 커트 안하고 나뒀더니 머리길이도 비슷해졌다. 6월6일 토요일 둘이또 대부도~그리고 영흥도 비치펜션을 다녀왔다.
명절은 서로 정신없이 바쁘게들 지내고 인자랑 미연이랑 둘이 서로 시간을 맞췄다고 했다. 나 몇개월동안 밖에도 못 돌아다닐텐데 좀 멀리나가 바람쐬어 주자고.,,, 그랬지만 사정이 있어 멀리 갈수가 없었다. 내가 이따금 먹고싶은 벤뎅이 회덮밥 을 먹자하고 관교동 큰나루벤뎅이에서 ..
나랑 같은 병원에서 같은쪽 줄기세포 무릎수술을 한 동창 용인이에게 내가 수술하고 재활하던 과정을 궁굼해 하는데로 다 가르쳐주고 목발 28만원짜리 보호대도 줬고 무릎시리다고 따듯한 보호대나 바르는 진통파스도 사다주고 그친구가 필요한것을 갖다줬었다 또 친구들에게 ..
인자나 쉬어야 시간 만들어 만나게 되는데 인자는 송년회도 참석을 못햇었다. 웨딩홀 부풰를 평일엔 일반인 식사로 돌린다 하루전날 예약하면 10프로 할인이라 미리 예약을 했고,, 시간을 못맞추는 선자에겐 말도 안햇다. 늘 미안해지는 선자..안쓰런 선자. 식사를 하고 오후에 백화점 알..
내친구 석구 항상 해마다 송년회때마다 제가 석구에게 전화를 합니다 석구야~ 올 송년회도 3단케익 들고 올꺼지? 하고 친근하게 전화를 걸어주면 그래 알았어 갈께~~하고 기분 좋게 옵니다 올해는 최고로 큰 케잌두개에다 금일봉도 두둑히 내놨습니다. 처음 시작했을땐 이렇게 넉넉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