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1797)
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오랜만에 비가 많이 오는 것 같으다출근시키고 ~~듣고 싶은 방송을 들으면서 지난 주보종이로 상자를 접었다 일단 A4 용지 6장 . 용지를 절반으로 접어 자르고또 반으로 접고 접고 등등하여 펴면 맨 아래 사각 상자가 된다 난 그것을 주방에다 두고음식 할 때 쓰레기 나오는 것을 집어넣는다 쓰레기가 물기가 없는 거면 쓰레기봉지에 털어 넣고 또 서너 번을 재활용할 때가 있다.오늘 다 떨어지고 비도 오고~~심심도 하고 상자나 만들자 하고 ~~ 단톡방에 장례공지가 떴다 59세 남자분이 결혼도 안 했는지 상주가 부모님으로 이름이 올려져 있는 댁에 연도를 하러 간다 자식을 가슴에 품는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ᆢ 12시에 가서 연도하고입관예절 참여하고내일 오전 10시 장례미사에 참석하려 한다
마침 한가한 시간이어서 회장이랑 둘이 소풍 갈 곳을 이틀에 걸쳐 정하고 계약했다 총무 겸 재무 순옥이는 일을 다니므로 회장은 나랑 이야기된 것을 알려주면서 (비용문제로)이틀 동안 유튜브로 검색하고 비교하면서 진짜 지겹게 알아봤다 회장이 나에게 얼마나 전화를 많이 했는지 ㆍ처음에 남편이 섬 야유회 소식을 듣고는자기네 소장이 휴가 때 다녀온 곳을 추천했는데 꼼꼼하고 깐깐한 사람이 그리 자랑할 땐 믿을만한 거라 하여 펜션이름과 전번을 받고 검색하기 시작했고너무 가격이 세니 다른 곳을 알아보고 또 보고 하였으나 처음 본 곳을 너무 좋은 곳으로 봐서다음부턴 이리저리 봐도 영 성이 차질 않았다 하여 내가 회장에게 차라리 회비를 좀 올려 받고 다녀와서도 정말 그곳 좋았단 소리를 듣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했더니 본인..
일자리 알선 워크넷에 접수하려고 부평구청을 가는 길에 그 근방 성당에서 오전 10시 미사를 드리고 나오니 공복이라 배가 슬슬 고파오는데꼭 참고 집에 와서 밥을 그야말로 푸지게 비벼먹었다 둘째가 동창모임 태워다 준다 하여 온다 하니 그때부터 그 애 오면 주려고 좋아하는 올방개 묵도 쑤고고구마줄거리 볶고 ㆍ두부 부쳐 졸이고.계란말이 해달래서 달걀 6개로 두툼하게 만들고 오이무침 ㆍ그다지 짜지 않은 낙지젓갈과 명란알 씨앗젓갈 ㆍ집에 있던 참치캔 두 개 식용유 작은 거 3통스팸 6개 ㆍ이렇게 오면 엄마가 먹여주고 싸 보내고 하는데 그 애도 친정엔 쉽게 안 와지나 보네 ᆢ동창 운영자 여섯 명이 가을소풍 의논하려 모였다 요번에 장모님상을 치른 회장이 저녁을 횟집서 근사하게 쐈다.소풍도 먼 거리는 거리에서 시간 ..
하루 종일 잠옷차림으로 뒹굴뒹굴이다 양치만 하고 세수도 안 하고 티브이보다 전화 오면 전화도 받고오랜만에 딸 하고도 긴 통화를 했다둘째도 보고 싶은데 두 번이나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더니 오후에 전화를 받는다차가 있으니 어디 좀 돌아다녔으면 좋겠는데언제든 부르라고 하였지만늘 연결이 되지 않는다.오랜만에 컴퓨터로 색깔 별 공 맞추기 게임도 하고 꽃송이 게임도 해봤다.이젠 오래 하면 허리가 아파서 적당히 그만두어야 한다.한약을 때맞춰 잘 먹고 있어 그런가 쥐 오름이 멈춘 상태이다 이 번 거 다 먹으면 원장말대로 한번 더 먹으려 한다 약 먹는 기간엔 커피도 마시지 말라 했는데한잔은 마시고 있으며그제는 세잔도 마셨다 덕분에 날밤을 보냈다오늘 월급이 들어왔다 의료보험비 빼고 92만 원 돈 90을 저축통장으로..
며칠 전에 김치찌개를 했었는데 오랜만에 참 맛있게 했다그러니 아들생각이 나네?아들이 온다 하면 아들이 좋아할 기본반찬에다 돼지고추장볶음 하고 김치찌개 도 꼭 하는데~~이제는 아들일이 규모가 커지니 전처럼 아빠에게 기계고처 달라고 하지 않고 그쪽에서 알아서 하면서부터 집에는 그야말로 이름 붙은 날만 오게 되었지.어찌 보면 편하기도 하다만그렇다고 잊고 지내 지도 않는 게 인스타나 블로그에 일한 것을 올리는데일단 아빠가 자주 보는 인스타에 글이 잘 안 올라오면 아들이 일이 없나 보다고 계속 걱정을 한다.나는 바빠서 잘 못 올린다 말을 해줘도 아빠 맘은 안 그런가 보다.아들에게 톡을 보냈다."맛있는 김치찌개를 했는데 우리 막내가 좋아라 다 먹을 텐데 생각이 난다 이제는 무슨 때만 집에 오니 네가 친척같이 되..
그제는 동창의 장모님이 돌아가셔서 남편 있는 날이라 같이 다녀왔고 어제 토요일도 근무 후 6시 반 동창 첫딸예식이 있어 시간반을 전철 타고 다녀왔다 이제는 장례식장이고 결혼식장이고 전처럼 친구들이 많이 가질 않는다.가는 친구들은 어쩌면 고정적인 인원일 뿐 ㆍ나머지는 거의 계좌로 성의를 표시한다 결혼식장은 내가 받은 만큼 갖고 갈 수 있는 시대도 아니고 적어도 십만 원은 해야 하므로 거의 계좌로 받은 만큼만 보내지 싶다 나는 우리 집 대소사도 많았지만 운영진이므로 대부분 참여한다.가을 야유회 이야기가 나온다.난 어딜 가든 참석한다 했으니회장이 알아서 재무랑 정하라 했다작년에 1년을 너무 신경 쓴 후론 올해는 일절 참견을 안 했고공지 띄우기만 했다.아직 열정이 넘치는 회장이 누군가와 의논해서 하면 따라가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