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친구들과함께한사진 (274)
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동창 성옥이의 소개로 한 5년더 되었나..그동안 시댁 가족과의 관계를 꽤나 두텁게 하고 양쪽 자녀들이 다 나이들이 차게되고 특히 경원이 딸이 이해를 하게 되면서 결혼식을 치루게 되었고 착한 아내는 홀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겠다고 하여 시어머님의 감동을 샀다. 그어머님과 시댁 동..
셋이 송도 더쿡 016 에서 식사를 하고 오랜만에 철쭉이 한창인 홍륜사엘 올랐는데 초파일 전이라 아름다운 등이 꽃처럼 걸려있었네요. 이렇게 아름다운곳을 오면 늘 걸리는 친구 선자입니다 언제나 시간을 맞출수 있을까.,. 우리 넷 단톡방에 숨김없이 사진을 올리며 우리들은 늘 선자에..
서울 어린이 대공원역 려움 웨딩홀에서 예식이 있었다. 멀긴 엄청 멀드라..전철타고 엉디가 아프게 앉아갔다. ㅋ~ 아래 가운데 남자애가 제 친정 돌아가신 큰 오빠의 장남 입니다 그 조카 결혼하는날. 찍은 사진입니다. 한복입은 우리 영분이랑 저는 동창이지요 그리고 조카며느리는 조카..
잘생긴 첫아이 결혼 준비하면서 얼마나 많이 신경을 쓰고 설레였고 조심했던 그녀가, 결혼 일주일도 안 남겨놓고 갑자기 결혼을 취소시켰다. 사연인즉 사돈어른이 교통사고로 좀 다치셨는데 며늘아이가 그 상황에서 식 올리기가 그렇다고 연기 하자 했다하여 무기한 연기 했다고 했다. ..
절친모임 4명이 모이기가 참 쉽지 않은데 오늘도 선자가 참석 못한채 셋이 모였다. 난 일찌기 30분전에 신연수 역에 도착해 책을 보고 있었고 시간이 되어 미연이 오고 인자가 차를 갖고 왔다 10시 30분부터 1시20분까지 함께 한시간.. 인자가 2시까지 근무지로 가야 하고 가는길에 나를 무릎..
아침에 미사드리고 십자가의 길을 하고 내과에 가서 한시간을 기다려 진료보고 쥐나는 약을 처방 받고 바로 미장원에가서 파마를 했다. 그러고 집에오니 3시가 되었다. 아들이 일찍 퇴근해서 .(요즘 정말 차가 안들어온단다.. 하여 너무너무 한가하여 ..보기 안쓰러움.) 랑도 집에 있는날. ..
갑자기 떠나게 됀 여행. 인자가 전에 이야기는 해둿고 나도 남편에게 애기를 해둿다 별 신경도 안쓰고 그냥 듣고 대답도 안하던 남편이 그날이 오자 잘 다녀오라고 했다. 나도 남편이 돌아오면 하루 먹을 음식만 해놓고 그다음날 출근해서는 사먹으라고 부탁을 했더니 걱정말고 다녀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