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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어젠 집 에서 가까운 곳에 사는 만수가 전화를 했다 점심먹자고 정수도 온다했단다. 지난번 지내들이 저녁도 사고 술도 사려고 했는데 우리 남편이 다 쓰고 갔다고 연신 그게 아니였는데~ 하면서 미안해 하더니 바베큐 광장에 가서 오리주물럭으로 점심을 먹었다. 남편이 집에 있는 날이..
인자의 생일인데 좀 특별한 생일 날 이다. (덧붙혀 말하고 싶지않은 ) 혼자 있는 인자를 위해 솜씨 좋은 인자의 절친 미나가 미역국을 끓여 몇 친구들을 초대했다. 누가 사왔는지 어린이 케익이라네 ^^ 게장을 무치고 각종 및반찬에 잡채를 하고 꼬막을 하고 시금치를 무쳐놨다., 양지머리 ..
미사끝나고 나니 인자에게 전화가 들어와있었다 미사 끝나고 집에 가있으면 데리러 온단다 점심 먹으로 가자고. 큰애가 아줌마들 김장해주시느라 애쓰셨다고 밥값을 줬다 사드리라고.. 소래산 아래 만의골 어느 식당에서 밥을 먹고 미나가 차를 삿다.
오늘은 미연이 생일날인데 그간 이곳 저곳 다닌곳이 많기도 하고 오후앤 또다른 알바 나가는 인자때문에 시간이 없어 멀리 가기도 뭣하고 하고 또 그간 선자는 근무때문에 단풍구경도 못해 미연이 생일이지만 선자를 구경시켜주기 위해 인천대공원 을 또 찾았다. 일주일 전에 갔었는데 ..
미선 결혼후 남동공단쪽 라노비아 카페 ^^ 22일 순자 아들 결혼식 ㅅ송도 센트럴파크로 나들이를 갔다.
21일 미선 미선이네 외동아들 선자네 아들 미선이네 아들이랑 둘도없는 친구사이 라고 함, 선자와 선자 외동아들 병엽이는 예식을 대전에서 했고 미선이네랑 한날 이라 대표로 두 친구가 참석했다. 22일 순자 아들 결혼 순자는 자꾸 눈물을 훔쳤냈다. 우리들 모두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