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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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함께한사진

만수 정수랑 점심후 영화를 보다.

국화향. 2017. 12. 14. 13:42




어젠 집 에서 가까운 곳에 사는 만수가 전화를 했다

점심먹자고 정수도 온다했단다.

지난번 지내들이 저녁도 사고 술도 사려고 했는데

우리 남편이 다 쓰고 갔다고 연신 그게 아니였는데~

하면서 미안해 하더니 바베큐 광장에 가서 오리주물럭으로 점심을 먹었다.

남편이 집에 있는 날이였으면 우리집으로 오라고 해도 좋은데

인간들이 모이기만 하면 끝을 볼라고 하니~

남편이랑 같이 보는건 아주 심사숙고 해야 한다, ㅋ

그래도 가끔 동창들이 집 근처왔다 남편있을땐 들어와 밥이든 차든 먹고 갈때가 더러있다.


 바베큐 광장 뒤에 있는 작은 연못에 분수를 가동시켜놓으니

얼음연못이 되었다.


날이 워낙 추워서 밖에 있는 사람이 없어

서로 찍어주다보니 비슷한 사진이  여러장이 되엇다.

 


 

 


 

 


 


오후 6시쯤 가게 문을 여는 만수가 시간이 어중간 한 모양이다

커피를 마실까 영화 한편 볼까~하다가 오랜만에 영화를 보기로 하고

티켓을 끊고 50분의 시간이 남았다.



친구들 단톡방에 올린다고  셋이 사진을 찍었다.



태어난 곳을 벗어나지 않고 살다보니

곁에 이렇게 친구들이 많아 늘 스스럼없이 보게 됌이 감사하다.


내일은 숙명이랑 넷이 아주 맛있고 값이 싸다고 노래를 부르는

검단의 짜장면집으로 짜장면을 먹으러 가잔다. ^^


꾼 (2017) The Swindlers 평점 6.9/10
꾼 포스터확대하기
꾼 (2017)The Swindlers 평점 6.9/10
장르|나라
범죄
한국
개봉 | 영화시간/타입/나라
2017.11.22 개봉
116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감독) 장창원
주연
(주연)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예매순위
예매 4
누적관객
3,893,452명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들이 뭉쳤다!
“판 다시 짜야죠, 팀플레이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돌연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된다. 그러나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과 함께 그를 비호했던 권력자들이 의도적으로 풀어준 거라는 추측이 나돌기 시작한다.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현빈)은 장두칠이 아직 살아있다며 사건 담당 검사 박희수(유지태)에게 그를 확실하게 잡자는 제안을 한다. 박검사의 비공식 수사 루트인 사기꾼 3인방 고석동(배성우), 춘자(나나), 김 과장(안세하)까지 합류시켜 잠적한 장두칠의 심복 곽승건(박성웅)에게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판을 짜기 시작한다.

하지만 박검사는 장두칠 검거가 아닌 또 다른 목적을 위해 은밀히 작전을 세우고, 이를 눈치 챈 지성과 다른 꾼들도 서로 속지 않기 위해 각자만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이 판에선 누구도 믿지 마라!
진짜 ‘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 INTRO ]

“한 번은 속인 사람이 나쁜 놈이지만,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