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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올해 부활절을 보내면서 간단한 국수잔치도 안했었다. 지난해부터 기흭하고 있던 열차 전세내어 떠나는 성지순례를 기흭하시고 계시다는 정보를 먼저 수녀님께서 우리 헌화회에게 살짝 귀뜸해 주셨었다. 드디어 어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현재 미사에 참례하고 있는 신자중에 거의 50..
돌아오는길 뒤에 쫒아오던 렌트한 차 한대가.문제가 생겼네요 뒤서 연기가 난다고 고속도로 갓길에 세워두고. 렉카차를 불러 창희네 정비소로 들어옵니다 울 친구들 차가 씽씽지나가는 도로 한쪽에서 무서워서 혼났다고 이야기를 나누며 여행의 끝은 맺습니다. 이제는 혼자, 또는 몇몇..
보이는 저 3동의 펜션에 여장을 풀었습니다 바로 앞엔 소나무 숲이 있고 그 너머엔 바다가 있습니다. 안면도에 사는 친구가 전날밤에 밤새 낚시로 잡은 아주 커다란 우럭 50여 마리를 갖고 왔고 속초에서 미도리 라는 횟집을 아주 오래했던 친구가 회를 뜹니다. 모두 신기한 구경거리로 질..
경원이가 기흭을 하여 연포해수욕장 앞에 있는 회사 펜션3동을 빌려서 59 돼지띠가 올해 육순이라. 기념 1박2일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다른 성지는 많이 갔었는데 이상하게 해미성지는 그리 먼곳에 있는것도 아닌데 한번도 가보질 않았고 요번역시 사진찍은 저곳만 한번 훒어 보고 사진..
밤 2시쯤에 베트남에 도착. 호텔에 들어 잠시 잠을 자고 훤하길레 밖을 내다보니 호치민시 저리 빨간 지붕들이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었다. 주택들 옆으론 무덤들이 ~~~~~마치도 낮은 집인줄로 착각 할뻔했다. 삶과 죽음이 함께 자연스레 공존하는곳? 멀리도로엔 오토바이들이 마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