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친구들과함께한사진 (274)
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늘 시간을 못내던 인자가 연이여 시간을 내줍니다 그애가 차가 있으니 우리들은 인자 노는날만 기다리지요 ㅎㅎㅎ 갑자기 너 모하냐고 묻더니 금방 데리러 갈테니 준비하고 있으라 하더니 몇달만에 보게되는 미나 친구를 함께 데리고 왔습니다. 미나는 인삼듬뿍 갖은 약제 넣어 끓인 보..
친구들과는 다 각자 헤여지고 인자랑 둘이는 시간이 좀 있어 우리동네 부평공원옆 카페에서 차를 한잔 마시며 두어시간을 인자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큰 시누님댁 아즈버님 팔순에 가서 받아온 떡 케읶 먹기 아까워서 그냥 두었습니다 너무나도 예쁘네요 ㄴ
; 동창들이 26일 3박5일로 다낭으로 회갑여행을 다녀왔다 내가 돈은 제일 먼저 완납했었는데 ..수술로 인해 난 가질 못했다. 못간다고 하던 인자.미연을 꼬여서 같이가자고 가자고 해서 가게 해놓고 나는 빠지게 되어 무척 미안햇었다. 월욜날 이른아침 돌아온 친구들이 하루는 쉬고 선자 ..
내 생일날이 사촌시누딸 결혼식 날이라 성어니랑 나랑 나흘차이 생일이라 오늘로 둘의 생일은 퉁치고 다음주에 둘이는 어디 분위기 좋은데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예식장에서 나와 남편이 영화구경 시켜줬다 유열의음악켐프 ㆍ 난 영화를 졸지않고 봤지만 랑은 거의 잠을잤고 성어니도 ..
힘찬병원에서 수술 상담하러 가있는데 인자가 시간있다고 바람쐬로 가자고 병원앞에 와서 날 기다렸다. 오늘따라 사진이 왜 저렇게 나왔을까.. 찍은 사진마다 인자가 너무 마르다 못해 늙어보였다. 더 마르면 안되겠다. ㄴ
이틀전에 단톡방으로 이달 모임은 경애네 원두막에서 고기궈서 먹고 오자고 했었다. 경애 남편이 낸다고 했다지만 그건 감사히 맘으로 받고 2만원씩 회비를 걷어 장을 봤다. 지난 겨울에도 경애네 김장했던날 경애네 집에서 모임을 갖었구만 제일 막내 경애가 맘이 넉넉하고 찬 솜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