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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다섯째날도 맑음 제주에서 저렇게 낮게 떠있는 구름을 원없이 보았고 너무나도 파란 하늘에 제주가 부러웠었다. 성산에서 한시간여를 달려 아점으로 소봉식당을 찾아갔다. 일본식 가정백반이라 해서 난 좀 꺼림직 햇었다는.. 냉장고를 부탁해 의 김소봉쉐프가 운영하는 음식점이란다. 핑..
네쨋날은 호텔서 조식을 하고 커피는 나가서 마시자고 나선곳 ~~ 성산 호텔 근처에 있는 호랑호랑 카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 자칫 맘상해 어긋났던 잠시 힘들었던 시간도 있었다. 이야기..오해? 풀어내며 성언과 나 눈가에 눈물이 고이고...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제주..
야생화 찍는 취미를 갖고 있는 미경이. 점심겸 저녁으로 찾은 관음사 들어가는 바로 길목에 있는 음식점 의외로 눈에 잘 띄지 않는곳인데 제주에서 아주 맛있는 집이라 할수 잇는곳 이였다. 우린 고등어 무조림하고 들깨 수제비를 시켰는데 맛이 너무 훌륭해서 다른것은 굳이 맛을 보지 ..
나는 김포에서 성언은 부산에서 각자 출발하여 제주에서 만난시간이 일곱시가 훨씬 넘었다. 먼저 예약한 차를 찾고~ 캄캄한 밤길에 서귀포시에 예약한 호텔을 찾아가는길이 왜 그리 구불구불한지 마치 대관령 고개를 넘는것 같은 느낌으로 ., 성언의 운전이 나름 베테랑 이라고 했지만서..
늘 시간을 못내던 인자가 연이여 시간을 내줍니다 그애가 차가 있으니 우리들은 인자 노는날만 기다리지요 ㅎㅎㅎ 갑자기 너 모하냐고 묻더니 금방 데리러 갈테니 준비하고 있으라 하더니 몇달만에 보게되는 미나 친구를 함께 데리고 왔습니다. 미나는 인삼듬뿍 갖은 약제 넣어 끓인 보..
친구들과는 다 각자 헤여지고 인자랑 둘이는 시간이 좀 있어 우리동네 부평공원옆 카페에서 차를 한잔 마시며 두어시간을 인자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큰 시누님댁 아즈버님 팔순에 가서 받아온 떡 케읶 먹기 아까워서 그냥 두었습니다 너무나도 예쁘네요 ㄴ
; 동창들이 26일 3박5일로 다낭으로 회갑여행을 다녀왔다 내가 돈은 제일 먼저 완납했었는데 ..수술로 인해 난 가질 못했다. 못간다고 하던 인자.미연을 꼬여서 같이가자고 가자고 해서 가게 해놓고 나는 빠지게 되어 무척 미안햇었다. 월욜날 이른아침 돌아온 친구들이 하루는 쉬고 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