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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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함께한사진

친구넷과 모처럼 식사

국화향. 2019. 10. 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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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들이 26일 3박5일로 다낭으로 회갑여행을 다녀왔다

내가 돈은 제일 먼저 완납했었는데 ..수술로 인해 난 가질 못했다.

못간다고 하던 인자.미연을 꼬여서 같이가자고 가자고 해서 가게 해놓고

나는 빠지게 되어 무척 미안햇었다.

월욜날 이른아침 돌아온 친구들이 하루는 쉬고

선자 쉬는날에 맞춰 오랜만에 넷이 다 모이게 되었다.

이런것도 늘 내가 주선하여 만나는것이 대부분이다.

모처럼 만남이라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던날.

우리들의 친구 운성씨가 시간을 내줘서 운전하고 우리를 데리고 다녔다.

점심값을 내려는것을 데리고 다닌것만도 고맙다고 돈은 1원도 못쓰게 했다.

매너짱 배려짱 너무 좋은 친구이다.


인자가 너무 말랐다

저는 그래도 그 옛날 보다는 찐거라 하는데 저리 마르니 그리 보기좋진 않았다.

암튼 이쁜친구라 ...

 

 

 

 

 

 

 

 

 


늘 모처럼 나오게 되는 선자를 위해

난 독사진을 많이 찍어준다..그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