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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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5박6일 중 첫날 둘쨋날은 성언과 둘이

국화향. 2019. 10. 18. 00:09


나는 김포에서 성언은 부산에서 각자 출발하여 제주에서 만난시간이

일곱시가 훨씬 넘었다.



먼저 예약한 차를 찾고~

캄캄한 밤길에 서귀포시에 예약한 호텔을 찾아가는길이

왜 그리 구불구불한지 마치 대관령 고개를 넘는것 같은 느낌으로 .,

성언의 운전이 나름 베테랑 이라고 했지만서도 그녀도 긴장햇기도 했지만

가끔은 속력을 내는데 옆에 있는난 긴장하고~

그래도 한번도 주의를 주진 않았다.

잘 하겠거니~

사고나서 죽어도 할수 없는 일이고~라는 생각도 했었다.

나중에 그녀가 그날 신경이 많이 날카로워서 운전하는데 곤두서있었다고..

으~~@@


암튼

거의 신차같은 아반테~ 5박 6일동안 기름값 7만원 들었다.

속력을 낼수 없는 제주에선 그럴수 밖에 없다고 했다.


서귀포시에서 한 호텔에서 맞은 아침 일출장면



호텔에서 조식을 먹은후에 느긋하게 먼저 들른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

마침 비가 오락 가락 하고 잔딧길도 질고 넑은길을 걷기엔 너무 내 상태로 불편하여

쬐곰 맛보기로 가봤다가 돌아옴



제주 애월 해녀의집

난 싱싱한 굴이 먹고 싶었으나 굴은 없었음.

전복죽과 소라찜을 시켰는데

난 전복죽도 너무 비린네가 나서 별로였고 소라찜은 성언이 먹고 싶어 시켰는데

그도 별로였지만

식사하며 내다보는 바다풍경은 너무 좋았음.,







곽지 과물해변






바람이 몹시불고 비가 좀 흩날리는데 서핑 연습하는 학생들,,


곽지해변 끝쪽에서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다 호텔로 돌아와

제주오면 먹어보려던 고기국수를 먹어보려 맛집을 찾았는데 호텔 바로 300미터 위쪽에 있는

가야밀면집 제대로됀 맛집을 찾았다

만두도 맛있었고 고기국수맛이 아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