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다섯째날~~~핑크뮬리 마르노블랑~화가 이중섭 거주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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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날~~~핑크뮬리 마르노블랑~화가 이중섭 거주지

국화향. 2019. 10. 18. 20:01

다섯째날도 맑음

제주에서 저렇게 낮게 떠있는 구름을 원없이 보았고

너무나도 파란 하늘에 제주가 부러웠었다.




성산에서 한시간여를 달려 아점으로 소봉식당을 찾아갔다.

일본식 가정백반이라 해서 난 좀 꺼림직 햇었다는..

냉장고를 부탁해 의 김소봉쉐프가 운영하는 음식점이란다.








핑크뮬리 마노르블랑

커피나 귤 쥬스를 한병 사야 입장할수 있었다.

핑크뮬리가 예쁜빛이 좀 바랜시기라..별 다섯에 두개만 주고 싶다.













위치 제주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7-3
요금 성인 1000원, 청소년 (13~24세) 500원, 어린이 300원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 추석 당일
사이트jslee.seogwipo.go.kr
이용 시간09:00~18:00, 7~9월 09:00~20:00 (관람 종료 30분 전까지 입장 가능)

천재 화가로 불리는 이중섭은 우리나라 대표 화가 중 한 명이다. 그가 그린 〈흰 소〉와 〈황소〉는 교과서에도 실려 모르는 이가 없다. 이중섭이 가족과 함께 가장 행복한 시절을 보낸 곳이 바로 서귀포다. 그는 서귀포에 머물며 〈서귀포의 환상〉, 〈섶섬이 보이는 풍경〉, 〈바닷가와 아이들〉 등을 그렸다. 이중섭미술관은 그의 작품뿐만 아니라 손 편지와 만화 등 그의 일상까지 엿볼 수 있는 전시물이 많다. 미술관 주위로는 이중섭의 생가와 공원도 있어 아이와 손잡고 거닐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