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베트남 그 다음날 엔뜨 본문
밤 2시쯤에 베트남에 도착.
호텔에 들어 잠시 잠을 자고 훤하길레 밖을 내다보니
호치민시 저리 빨간 지붕들이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었다.
주택들 옆으론 무덤들이 ~~~~~마치도 낮은 집인줄로 착각 할뻔했다.
삶과 죽음이 함께 자연스레 공존하는곳?
멀리도로엔 오토바이들이 마치도 개미떼처럼 지나갈거라 하더니 관연 그랬다.
난 무척 부지런한 편이다
누가 깨우지 않아도 일찌기 일어나 단장하고 그리고 아무리 청소부가 청소를 한다해도
내 잔 자리는 단정하게 정리를 하는 성격이다
헌데 모두다 그런것은 아니였다.
청소부가 다와서 다 정리 하는데 모하러 그러냐고 하는데..
난 내가 너저분한게 너무 싫어서 그러거나 말거나 내 친구 경애 침대까지 다 처음 그대로 해놨었다.
우리둘이 다 단장하고 옆방 친구방에가서 경에는 저 친구
난 다른 친구 머리를 만져 주었다. ^^
서로 서로 사진들을 찍어주고~
6시간을 달려 하롱베이를 가서 엔뜨 사원으로 가는 자그만 차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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