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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2013년 58회 남편생일
어제 큰댁 형님 부부랑 넷이 식사를 하고 아침에 미역국에 생일 상을 해주었는데.. 작은애도 종기가 나서 병원에 하루 입원했다하고 해서 ..아직 사위도 뵈기싫고 해서. 말도 안했고 아들도 저녁에나 온다지. 케익이나 하나 사올려나. 어제부터 잇몸이 부어서 얼굴에 사탕 문것처럼 부어..
추억
2015. 6. 10. 14:56
2012년 57세 남편생일
올핸 그냥 지나가기로 했다 이틀후에 욱이 돐도있고.. 어젠 시누 생신이라 다녀왔고.. 수입에 비해 지출이 턱없이 많기도 하다 삼일절이라 쉬는 날인 남편이랑 느긋~이 일어났지 자기 생일 인지 뭔지. 내것이나 누구것이나 그리 관심없는 그이다. 오늘은 멱국도 안 끓엿다. 그런날도 있는 ..
추억
2015. 6. 10. 14:52
2011년 56회남편생일날
전날 ,. 아니 전날이 아니구나 아침 네시까지 술을 마시고 회사 숙직실에서 눈을 붙이다 오전 근무하고 퇴근해서 오후 내내 잠에 떨어진랑. 생일날 시산제 가기로 하여 전날 저녁 밖에나가 식사하자고 했더니 싫다고 . 돈 아끼고 걍 통닭이나 시켜먹자고 한다 아마도 .회식 하면서 고기를 ..
추억
2015. 6. 10. 14:48
아빠생일60 그리고 우리아이들.
아이들이 시키는대로 ~ 아이들에게 재롱을 부린다 ㅎㅎ 것도 할만하네 ㅎㅎ 막내도 장가갈때가 되엇나? 조카가 마냥 이뻐 눈에 집어넣는다. 아직은 사위가 저 하나라고 처갓댁 큰일엔 그래도 신경을 쓰는 사위 둘째네가 장소정해서 같이 갔구만.. 다음해는 새사람이 들어와서 같이했음 ..
추억
2015. 3. 28.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