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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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스크랩] 생일축하 감사합니다

국화향. 2009. 3. 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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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인지도 모르고  형님 병환으로 아산병원으로 하루종일 정신없이 뛰어다니다

늦게 돌아온 우리 바오로~

애들이 준비한 케익 촛불도 못켜는 줄 알았는데

다행이 자정전에 돌아왔습니다

애들셋과 아직 저녁전 ,,

그밤에 ..ㅎㅎ 우리집에선 처음으로 마루에 신문지 깔아놓고

케익과 삼겹살 파티를 하였지요

다큰 애들이랑 술한잔 하면서 그간 미룬애기 편하게 할수있는 귀한시간이였답니다

애들이 사진한장 찍었는데..

울 바오로 일년내내  평상복인 란닝구와 반바지를  입고 죽어도 벗지않는 양말..

이렇게 찍은사진이  귀여워 죽는답니다

그리고.. 너무 피곤한 울 바오로 저보고 대신 고맙다고 올려달라고 말하곤 짐 골아떨어졌답니다

오늘 생일 축하해주신 울 거북님들 바오로 대신 감사드리구요

 

이케익 같이 드사와요~~~~~~~~^^

 

 

출처 : 생일축하 감사합니다
글쓴이 : 국화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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