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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나는 김포에서 성언은 부산에서 각자 출발하여 제주에서 만난시간이 일곱시가 훨씬 넘었다. 먼저 예약한 차를 찾고~ 캄캄한 밤길에 서귀포시에 예약한 호텔을 찾아가는길이 왜 그리 구불구불한지 마치 대관령 고개를 넘는것 같은 느낌으로 ., 성언의 운전이 나름 베테랑 이라고 했지만서..
큰애네 집에서 태어나서 지애미가 tv도 핸드폰도 안보여줘서 어쪄다 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신기해서 올굴이 달라집니다.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감자 미음이 싫다고 안먹겠다고 고개를 숙이며 저항하는 모습이 너무도 귀여워서 사진을 보고 또 봅니다.
늘 시간을 못내던 인자가 연이여 시간을 내줍니다 그애가 차가 있으니 우리들은 인자 노는날만 기다리지요 ㅎㅎㅎ 갑자기 너 모하냐고 묻더니 금방 데리러 갈테니 준비하고 있으라 하더니 몇달만에 보게되는 미나 친구를 함께 데리고 왔습니다. 미나는 인삼듬뿍 갖은 약제 넣어 끓인 보..
친구들과는 다 각자 헤여지고 인자랑 둘이는 시간이 좀 있어 우리동네 부평공원옆 카페에서 차를 한잔 마시며 두어시간을 인자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큰 시누님댁 아즈버님 팔순에 가서 받아온 떡 케읶 먹기 아까워서 그냥 두었습니다 너무나도 예쁘네요 ㄴ
; 동창들이 26일 3박5일로 다낭으로 회갑여행을 다녀왔다 내가 돈은 제일 먼저 완납했었는데 ..수술로 인해 난 가질 못했다. 못간다고 하던 인자.미연을 꼬여서 같이가자고 가자고 해서 가게 해놓고 나는 빠지게 되어 무척 미안햇었다. 월욜날 이른아침 돌아온 친구들이 하루는 쉬고 선자 ..
엄마~나좀 데려가요~하고 삐쭉~~~~울기 직전 거울로 지 얼굴을 보면 그저 만족하여 웃는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