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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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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빈인후과 약 일주일 만에 기침이 완전히 먹췃지만 약은 1주일 치를 더 처방해줬다. 너무 약 량이 많아 하루 두번만 먹고 있다. 기침을 안하니 너무 살것 같은게 기분마저 상쾌하다. 허리 다리. 그간 지난가을 허리 시술하면서 처방받은 자기전 먹는 약 한알 때문였나 쥐나는게 멈췄었다 그리고 쥐나는게 허리 협착때문에 그럴수 있는것에 무게를 두고 주사 성형술로 시술을 하고 저 한알의 약을 먹고는 쥐도 나지 않았고 허리도 말끔하니 편안해졌었다. 그러나 아이보면서 다시 아프기 시작했고 하룻밤에 쥐도 다섯번이나 전처럼 나기 시작햇었지 이미 약은 떨어진지 오래였고..'짐작컨데 약 발이 떨어지고 있던게지. 수술한 대찬병원 가서 무릎 진료한바 수술한게 너무 잡 붙고 있으니 다음엔 삽인한 보조대를 빼는 수술을 하는 7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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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예쁜 난을 안 고와 내게 내밀었다. 선물 중에 제일 기분 좋은 꽃 선물,, 일단 성모상 옆에 놓았다 . 데레사 고마워~^^ 일단 딸네를 안 가게 되니 시간적 여유가 있었고 또 오늘은 랑이 출근하는 날이고.. 어제 그녀에게 내가 기침 낳는 데로 부른다고 했었다 어제 그녀는 너무 살이 아파서 왜 그런가 하고 예약해놓고 병원 가려고 한다고 했다 이그~또 맘 상하는 일 있었나 보네? 하니 말을 할 듯하더니 그대로 삼키는 것 같았다. 오늘 톡을 했는데도 확인을 안 하기에 전화를 했더니 아직 안 일어났다기에 아침에 미사 안 가냐니 회사에 가봐야 한다기에 시간 되면 와서 밥 먹고 가라고 부르니 그럼 얼른 씻고 온다 했다. 남편 도시락 싸느라고 기본 반찬은 있지만 콜라겐이 그리 많다는 황태 껍질 잘 손질해 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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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머리를 보니 이제 우리집도 약들이 늘고 있다 남편은 건강해서 영양제 몇개 먹는 편이고 난 웬만해선 약에 의존을 안 하는편인데~모양세가 영 좋진 않다 ^^ 아침을 9시쯤에 둘이 먹고 청라사는 둘째네 들렸다 큰애네 들려 십정동 도살장에 있는 고기 도매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소늑간살과 찌게 거리 세일 한다고 하여 세근을 사고 남편이 가고자 하는 곳 을 들려 집에 오기로 하고 집을 나섯는데 큰애 줄 장조림 이랑 예린이가 좋아하는 누룽지 조금이랑 한나네 김 두봉지씩 넣고 작은애는 지내들이 알아서 뭐든 잘 먹으니 김이랑 커피랑 또 그애 것 을 봉투에 뒀었는데 아 글쎄~ 봉투를 잘못 갖고 들어간게 아닌가 화장실이 급해서 봉지를 딸에게 주곤 화장실을 들어갔는데 작은애가 엄마~~ 장조림 해온거야? 오모나~맛있겠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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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부터 기침이 많이 나기 시작하더니 금요일 부터는 밤 낮으로 더 많이 나고 토요일엔 기침할때마다 몸 통이 다 흔들리면서 아팟다 보면 감기 같지도 않고 목에서만 이따금 간질 거렸고 때론 물먹을때 그리 사래가 들리게 되면 .또는 뭣을 먹다가 그러고 때론 공기가 들어가 그 어딘가에 스치면 또 나오고,,누어서 고개를 들다가도 기침이 나오고 월요일이면 이빈인후과에 가 보리라 생각하고 토욜날 사위 있는날이니 둘이 의논을 해보라고 생각하고 큰애게게 전화를 했다. 나 기침도 이렇게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몸에서 자꾸 이상 신호가 온다 나는 정말 힘들지 않고 힘이 넘치는것 같은데 몸이 이러니 너무너무 미안한데 아이 봐주는것 고만해야 할것 같다. 너도 많이 힘들고 괴로운데 어쩌겠니 이럴땐 저축을 좀 줄이고 써야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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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상하다 했네요 갑자기 이상하신 분들이 몇분이나 뎃글을 달아서 뭔 날이래~했는데 폰으로 이리저리 뒤적이노라니 헐~~내 블로그 방문객이 8백명 가까이 육박.. 그리고 다음 블로그 홈을 보니 활동이 많은 블로그에 제것이 올려져 있고요 저는 외부로 뜨지 않게 해 놨었는데 아무리 그 기능을 찾아봐도 찾질 못하겠네요? 그 기능이 또 없어진걸까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걸 까요? 하여 프로필 사진도 내리고 친구 공개로 돌려버렸는데.. 저만 그런지 모르겠어요.. 누구 아시는 분 가르쳐 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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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마시거나 뭣을 먹거나 아니면 누워서 고개를 들어올릴때 ㆍ등등 이따금 목구멍을 스치면서 기침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증상이 제작년부터 시작하는데 감기도 아닌것이 참 요즘 코로나 시대에 사람 난감하게 만드는데 이빈인후과 검사에도 이상없다 했거늘 그제부터 기침이 더 많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아이안고 기침할땐 딸이 신경쓰이겠구나 싶었다 아이보러 다니면서 ᆢ 아직 수술후 회복상태론 아이를 업거나 안거나 하면 하중땜에 안되건만 참 그게 안고 서지 않을수가 없을때가 많다 애미는 큰애 밥줄것 준비하고 있는데 둘째가 울기시작하면 안고 서서 달래야 하는데 요 어린것이 서는걸 알고 울음을 멈춘다 금방은 힘들지도 않고 하건만 갈수록 걸을때 고관절 쪽이 신호가오고 무릎도 아퍼 힘차게 걷던 걸음이 다시 잘 못걷기도 해진다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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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머리가 너무 많이 나왔는데 영 시간도 없고 또 집에서 하기도 귀찮고 또 어디 갈데도 없는데 하는 생각에 그냥 나뒀더니 자꾸 남편이 채근을 했다. 오늘 내일 하노라니 남편이 쉬는 토욜날 날 급기야는 날 데리고 내가 다니는 염색 미장원을 데리고 갔다. 내가 더 안간것은 낮은 가격대라 미용실에 늘 사람이 많았어서 안간 거였는데 물어보니 지금은 손님이 친구나 가족 데리고 오면 머리 할사람 빼놓곤 못 들어오게 했단다. 지금 그렇게 많이 오면 딴분들도 못오니 절대 안됀다고.. 하여 염색을 하는데 거긴 만원에 염색을 하는곳인데 요번엔 내가 너무 힌머리가 많이 나와 전체를 해야 해서 이만원이란다. 오기전에 남편은 내가 파마 하는곳으로 가라고 했는데 거긴 삼만원쯤 하는데 그래도 거길 가라고 했엇고 난 자주 하는데 뭐로..
요즘도 여전히 이틀 잘 못자면 하루는 죽은듯이 잠을 자는데 어젠 잠을 잘 못잔 날이였다 아침 출근하면 커피 한잔 마시고 늘어진것 정리하면서 아이들이랑 놀아주다 열시넘어 애들이 졸려하면 큰애가 타준 분유 아기 먹이노라면 잠이들어 큰애보고 데리고 들어가 한숨 자라고 들여 내고 예린이는 바운서에 뉘여 돌려주면서 노래를 틀어 주노라면 잠이 들어 그땐 나도 쇼파에 누워 한시간 가량 낮잠을 자든 핸드폰을 보든 한다. 그런데 예린이가 영 잠을 못자다가 엄마하고 잔다고 들어가는데 큰애는 예린이를 껴안아 재우고 난 채린이를 껴안아주고 잠을 자란다. 아직 채린이가 꿈적 꿈적 어찌나 놀래며 잠을 못자는지.. 그래 껴안고 잠을 자다 채린이 울어서 깻는데 큰애가 엄마 코 정말 크게 곤다나.. 아..그래서 아가가 잠을 못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