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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2부 Hilary Stagg의 켈틱하프 연주곡 앨범 1. In Harmony
요즘 나만 느끼는것인지 예를 들어 병원에서 저 한 십분만 기다리셔야 겟어요,..를 저 한십분만 기다리시께요? 그리말을한다 이제 찜질을 해드리겟습니다,,를 이제 찜질을 하시께요... 또는 전화오셧습니다.. 그리고 화장품가게예서 스킨을 산다해도 네 이스킨은 어떤 제품이신데..등등.. 존대어란 사..
간밤.. 큰애랑 또 세시간쯤 이여지는 대화.. 그간에 자기 문젯점을 이야기하고 풀어내느라. 애길 하고 또하고.. 그러다 그 문제가 되는점을 어렵게 풀어..지맘이 풀어지고.. .. 말이 그리 길지않은 나로선,, 무쟈게 에너지가 소비되는일.. 열두시 가까이되어 애기를 마치고 . 늘 하는 저녁기도와 묵주 기..
두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막내손주 애미애비 저세상 보내고 오매불망 .눈물의 기도속에 잘자란 손주가 대견스러워 할머니를 손잡으며 품에 안으며 할머니 걱정마시라고 위로해 드리고 있다 거룩한 성체 손에 들은 그 손에 축복하나 더 보태 할머니 손에 고이 얹혀 드리고있다 우리할머니. 사랑해.. ..
[마감 후…]1980년대는 무엇을 남겼는가 서해의 해저 개펄에 초계함과 함께 묻힌 게 있다. "3월이 미쳤다"고 말할 때 봄 폭설이나 김길태와 자웅을 겨룰 단어, '좌파'이다. 참 흔해졌다. 서울 강남에 어떻게 '운동권' 주지가 있느냐 시끄럽고, MBC는 새 사장이 '큰 집'에서 조인트 까지고 했다는 '좌파 임원진..
2010-03-27 22:56:28 산다는 것은 석산 김영준 산다는 것은 기쁠 때 기뻐할 줄 알고 화가 날 때 화내줄도 알며 정이 싹 터 올때 사랑할 줄도 아는 것 즐거울 때 즐거워할 줄도 슬플 때 슬퍼할 줄도 미울 때 미워할 줄도 갖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할 줄도 아는 것 그중에서 나와 다른 사람..
- 안상수, 김우룡, 최시중의 ‘말’에 국민들은 걱정한다 - 이뉴스투데이/ 오늘경제신문 김용오 편집국장 “현 정권에 저렇게 비판적인 강남 부자 절의 주지를 그냥 놔두면 쓰겠느냐고 말했다” “그런 말 한 적이 없다” “모두 사실이다” 서울 봉은사 외압설을 둘러싸고 벌어진 명진 스님의 폭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