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당신의 가슴은 넓은 바다인가요.. 본문
두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막내손주
애미애비 저세상 보내고
오매불망 .눈물의 기도속에
잘자란 손주가 대견스러워
할머니를 손잡으며
품에 안으며
할머니 걱정마시라고 위로해 드리고 있다
거룩한 성체 손에 들은 그 손에
축복하나 더 보태 할머니 손에 고이 얹혀 드리고있다
우리할머니. 사랑해..
할머니 오래 사세요..
늘 ..그 고운눈빛 으로 할머니 가슴을 뭉쿨하게 만든다..
우리어머니..
그 당신 자식들이 낳은 손주 누구하나 귀하지 않겠냐마는..
특히나 ..저아이. ,,신부되기까지.
제일 마음을 쓰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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