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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아이들이 차례로 다 가고난후 갑자기 방문한 내 사랑하는 조카신부님 참으로 오랜만에 만나보니 얼마나 기쁘고 반가운지 한동안 포옹하고 두둥겨 주었다. 나랑 스므살 차이나는 조카는 막내인 나랑은 조카 어린시절 좀 함께 살았던 추억으로 얼마나 이뻐했는지,, 내가 저를 그렇게 이뻐..
설날 성당에서 합동연미사를 아들과 남편과 나 셋이가서 드리고 왔다. 올 제대앞 설차림은 더 풍성했다. 새로 오신 신부님은 미사강론을 아주 쌈박 간단 머리에 쏙 들어오게 하셨다. 올해는 특별이 남을 배려해서 경솔히 비교하는 행위를 삼가할것을 말씀하셨다. 전 신부님은 강론이 좀 ..
참 맘에 안드는 스타일이다. 머리가 저게 모꼬~!! 그리고 . . . 참 많이 늙어뵌다. 꽃같은 우리엄마 꽃길만 걸으시란다 ㅋㅋㅋ
올해 76세이시고 미인이신 우리 시누이 형님/그리고 올해 80이신 아즈버님 내겐 아버지 같은분이시다. 수출입국 세무관련 일을 하시는데 아직도 현직에 계시다. 우리 형님이 마흔에 세째딸을 낳으시고 연이여 막내 아들을 낳으셨는데 아이를 얼마나 이뻐하시는지 공부에 별로 신경을 안..
아들이 어버이날 지나고 나서 날 그저 운동화 하나 사준다고 가자고 하여 그저 따라나가 하나 선물받은 날 기념으로. 입이 귀에 걸렸던날. 디게 짜다고 늘 뒤로 구시렁댓구만 한방에 섭섭함을 해결해줬음. 요날은 어버이날,,다음날 누이네가서 기쁨이 보고오던길. 저녁을 사줌
지난해 9월도 모였는데 흔적을 못 남겼고 그리고 송년회때도 부천 여우고개 대통밥집에서 했었는데 정말 음식값만 비쌋지 음식이 너무 너무 별로여서 기분이 별로 였다. 그날 아쉬움에 안산 동서네 동네가서 치맥을 했었는데 그쪽 치킨맛도 최고로 맛이 없었었다.. 송년회는 완전 망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