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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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조카 신부님과

국화향. 2020. 1. 25. 22:31



아이들이 차례로 다 가고난후

갑자기 방문한 내 사랑하는 조카신부님

참으로 오랜만에 만나보니 얼마나 기쁘고 반가운지

한동안 포옹하고 두둥겨 주었다.

나랑 스므살 차이나는 조카는 막내인 나랑은 조카 어린시절 좀 함께 살았던 추억으로

얼마나 이뻐했는지,,

내가 저를 그렇게 이뻐하는건 할머니와 어머니를 통해서 조카가 너무나도 잘 알아서

늘 문자를 할때도 사랑하는 고모님으로 시작한다.

이제는 본당을 떠나 연구소에서 소장직을 맡고 또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책을 내고 평화방송 출연등. 더 얼굴 볼새가 없어지겠다 싶은데

언제든 지가 묵고 있는 곳으로 놀러오란다.

큰언니랑 통화했다 내가 회복되어 잘 걷게되면 새로 꾸민 신부님 집에 놀러가기로.


세배를 하고 세벳돈을 주고갔다..

그리고 안수를 해주고 강복도 주고 갔다.

잘 수술하고 잘 회복 하시라고 기도를 더 많이 해주겠다고 했다.

오늘 사랑하는 조카 방문에 기분 한껏 좋은 고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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