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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성당 바로 옆 청산한의원이 코앞인데도 모르고 먼 곳만 찾아다니게 했다 처음 가게 된 것은 우리 레지오팀 나이 드신 형님이 거기 한번 가봐 아주 잘해하시는 말씀에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가서 쥐 나는 다리에 사혈침을 맞기 시작했었다 세 번을 연달아 침을 맞으면서 내 다리는 그야말로 쑥대밭 모양이라 참 ~~그러면 어쩌랴 시간이 지나면 흉은 없어질 테고 쥐만 안 나면 된다 하는 심정이었다양쪽 다리가 다 저랬었는데 지금은 거의 흔적이 없어졌다 그리고 일주일도 더 되게 쥐가 안 나고 있다 무엇 때문인지는 딱히 모르겠지만 어느 나이 드신 형님은 무지하게 쥐가 났었는데누가 드시라고 사다 주신 "진정주비타민C" 가 좋다 해서 그거 드시면서 쥐가 안 난다 하여 바로 비타민을 그것으로 바꿨고또 수소문해서 알아낸 이..
다이어리 2025 년
2025. 7. 4.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