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네 집에서 식사후에~~~~

큰애가 결혼후에 시댁 친척분들 다 초대하여 지가 홀로 만든 음식으로

집들이를 하고

몇주후에 친정 식구들을 불러 또 식사를 하게 되었다.

사실 아이는 차리느라 돈도 많이 들고 힘도 많이 들어 나가서 대충 사먹고 집에선 과일과 차나 마시고

이야기 나누자고 했는데 딸과 사위는 시댁은 그렇게 하고 친정은 또 그런식으로 할순 없다고 하여

가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래도 음식 솜씨가 있는 편인 큰애.

사위도 그나이 먹도록 간단한 것 은 혼자 해먹고 살았다고 해서 그런가

간밤 늦도록 둘이 함께 음식장만 을 했다고 했다

식사를 하려고 기다리고, 하고 ,마치면서, 보면 딸이나 사위가 얼마나 행동이 빠른지

설겆이는 둘째가 하는데도 사위도 쉬지않고 다 거들고 있었다.

일찍 우리집 사위가 됀 둘째사위 도 내가 해준 음식을 아주 맛있게 잘 먹는지라 이쁜데

먹고나면 식탁정리도 아주 잘했다., 그날도 서로들 알아서 일사천리 로 정리를 했다.

바라보니 흐믓하다.

앞으로 큰일이 있을땐 마음만 하나가 되면 일하는건 문제도 안됄것 같았다.

이렇게 모인김에 가족사진 좀 찍자고 하면서~~~

한동안 사진 찍고 찍히느라 얼마나들 웃었는지 ,,

기분이 한껏 부풀고 즐겁고 좋았고 다들 행복했던 날이다.

욱이 애비가 지 아들을 찍어주면서

아주 욱이표정이 리얼하다 ㅎㅎ

많이 해본 모양이다.

까불까불 우리욱이 기분이 너무 좋은날이다~~~~^^

한참 신혼인 이 아이들은

바라만 봐도 이쁘고 참 보기좋다.

기분이 한껏 좋은 울 욱이땜에

사진 한방 제대로 찍기가 쉽지 않았다.

아들은 내리 삼일을 밤을 세고 일을 하여

잠을 푹 자게 하고 우리끼리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