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큰애가 결혼후에 시댁 친척분들 다 초대하여 지가 홀로 만든 음식으로 집들이를 하고 몇주후에 친정 식구들을 불러 또 식사를 하게 되었다. 사실 아이는 차리느라 돈도 많이 들고 힘도 많이 들어 나가서 대충 사먹고 집에선 과일과 차나 마시고 이야기 나누자고 했는데 딸과 사위는 시댁..

지난가을에 이여 요번에도 인천 거산투어 관광사를 통해 여행을 다녀왔다. 1인당비용은 39,000 원 거리가 좀 가까운 곳은 그 비용으로도 점심도 제공되었는데 요번엔 점심을 각자 자유로 사먹어야 했다. 대신 조식 간식 등 다른 비용이 들지 않는다. 사촌들 세집6명이 가기로 했는데 요번에..

우리큰딸 결혼축하해 행복한 아내로 슬기롭고 지혜롭게 잘 살거라 믿는다 널그렇게 좋아하는 짝을 주신 우리 주님께 한없이 감사기도 드린다 사랑해 우리 큰딸ㆍ큰사위

둘째가 한복을 입어보는데 바라보던 욱이가 울엄마가 천사처럼 예쁘고 연예인 같구요 너무 너무좋다고 ㅅ같이 사진 찍어야 한다고 가서 앵깁니다 저 아이땜에 한참 웃었지요 매일 매일 울엄마 예뻐서좋다고 엄마가 잘 놀아주고 화도 안낸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녀서 애들이 자기..

둘째 사촌시동생 세째 시동생 아들과.. 지 아빠 닮았으면 인물이 좋았을텐데.. 아들은 ~~~외탁을 했다. 막내동서가 가는길에 여기저기 구경하고 올라들 가시라고 여러군데를 추천했는데 우리는 하회마을을 가기로 했다. 마치 우리집 대문인양~~ 울집에 온 손님인양~

빌려온 사진 저런 굽이굽이길이 수십개는 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