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가톨릭 신학대학에 교수로 있는 큰 조카는 방학중이라 비교적 한가하여 명절날은 일찌기 집으로 와서 할머니. 또 제 부모님들을 위한 연미사를 드린다 그러고 난 후에 오후쯤엔 동생 신부님이 온다. 다른날 같으면 둘이 바람쐬러 일찍 갔을텐데. 내가 가지말고 보고 가라고 하니 둘이 기..

세상에 효자 효부셨던 큰 오빠.언니.

누이들 결혼때 다들 모여 사진들을 찍는 막내 친구들 아래 일년전이랑 비교해 보니 머리 스타일들이 다 짧게 변해있고 더 의젖하니 멋있어집니다 ㅎㅎ 녀석들 키도 어지간히 큽니다 우리막내가 180인데..더 큰애도 있고... 지난해~작은누이 결혼식 직후..

예식전날 작은 조카 신부님 각별한 여동생이라고 축가를 자청하고 나서 한달간 연습한것을 두시간이나 고모를 앞에두고 다시 맞춰봤네요.

어제가 막내 생일인데 어제는 집엘 못오고 휴가 시작인 오늘집에와서 미역국 끓여 먹이고 케잌에 촛불을 켰다 누나가 사진을 찍어주는데 사위가 옆에서 자꾸 웃겨준다.. 헌데 남자들은 참..웃지들을 않어~~~~! ㄷ

베테랑 영화보러가서~~~

처음 올렷던 사진들이 다 날라가서 새로 올렸음 찾을수 없는 사진들...ㅜㅜㅜ 16.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