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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광화문 시복식 다녀오던길에 조카가 보내온 사진.
난 가지못했지만 조카들은 참석한다기에 TV중계를 보다가 아무리 내 조카들을 찾아봐도 안뵜는데.. 큰조카가 톡으로 보내왔다. 사랑하는 내 조카들. 내 양력생일날을 어찌 기억했는가. 저번엔 작은조카가 축하 멧세지를 보내와서 감동을 주더니.. 작은 조카는 그 잘생긴 눈이 왜 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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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16. 15:00
욱이랑 친구들 만나러 나감.
지애미가 욱이를 하루만 봐달라고 해서 데리고와서 재웠음.,. 모기에 물렸는지 밤새 잠을 못자고 긁더니 아침 늦게까지 정신이 없다. 지 이모에게 맞기고 외출을 하려는데 저도좀 데려가라고 하는 욱이땜에 엄청 웃었다 욱이가 많이 컷네~하니 응 많이 컷지? 라고 답을 해서 또 배꼽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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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29. 20:50
어머니 두번째 기일날.
지난해는 참석할수가 없어 혼자 미사를 드렸다고 하였는데 올해는 그래도 시간을 낼수있어 하루전날 집에서 같이 잠도 자고 침에 어머니 연미사를 드렸다. 강론시간에 할머니의 추억을 더듬어본다. 다 모이지는 못햇지만 간만에 가족사진을 찍어봤다. 집에서 멀지않은 본당에 보좌로 있..
가족사진
2014. 7. 27. 19:16
한복 그리고 월미도
전과달리 체구가 너무 커져서.무척이나 푸짐해 보일지 알았는데. 그래도 걍 볼만해서 참 다행이다. 남편이 예쁘다고 찍어줬다. ᆞ한복을 찾고 친정아버지를 찾아뵙고 묵을쑤어 양념장에 입맛돋궈 드리고 바람 쐬드린다 하니 그도 귀찮으시다 해서 혼자 쓸쓸한 친구애 데리구 웖미..
가족사진
2014. 6. 7.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