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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지난해 잔디를 많이 다시 심어놨는데 어쩐지 몰라 장비를 다 챙겨 요번엔 두분의 컨디션이 좀 나으신지 가시겠다 하여 나도 전날 허리 주사맞고 갔었다 무릎연골이 다 달아 없다는 형님 은 꾸부리지 못하시고 형님이나 나는 저리 없드려 일을하기도 하고 난 바닥에 철푸덕 앉아 엄청 많은 쑥을 줄기채 뽑아냈다 .아주버님은 간간히 저리 않았다 쉬며 비교적 쉬운일만 하시게 했다힘든일은 남편이 다 했는데눈에 핏발이 서서 한쪽이 빨겠다 .나도 허리가 끊어질듯 아팟는데 오면서 차츰 회복이 되었다 .산소가 이제는 참 짐스러워지는건 어쩔수 없이 우리들이 늙어가고 있다는것이다 ,고모님댁 사촌에게 얼마전에 산을살까 하는 문의가 왔었다는데 잘 되었으면 하는 맘은 두집 같으다.약속이 되어있어버스타고 한시간을가서 모래네시장서 각자..
부활절을 마음다해 준비하다가성 주간 들어서면서 아주 심리적으로 불쾌하고 화가 났지만 그도 잘 해결하면서 또 내마음을 토닥이며 완젼히 내려놓아야만 편해질수 있기에 며칠을 아주 애를먹다 이제 조금 진정이 되었다.감기도 걸려 약을먹으니 자꾸 눈은 졸립고허리는 아프다못해 엉치쪽으로 내려와 너무 아프니 앉기도 힘들고 하여약만먹다 그도 듣지않아 주사를 꼬리뼈 까지 억소리가 나게 맞고서야 사흘째인 오늘부터 안아프게 되었다.참으로 깊게 잘 알지도 못하는게 완장채워놓으니 하는짖이 가관이라 ,언젠가부터 레지오도 더 이상 예전 그 규칙대로 위에서 내린 지침대로가 아닌 지들 편한방식으로 변질되고 있음을 우습게도 바라봐야한다 ㆍ절대로 변하면 안돼는게 레지오의 회칙이고 그건 세월이 수없이 지나도 교본에 쓰여진대로 교본연구를..
아래 식물이름은 돈나무라 하는데 꽃이 만개하고 있는데 그 향이 얼마나 감미로운지 ~~아래 호접란 이 아이들중 화분 두개는 도무지 꽃피기를 중단하지 않고 세상에나 꽃대가 크다못해 지지대에 붙들어매주니 휘어졌다 그런데 그 꽃대 아래도 또 꽃송이들이 매달려있고 다른 한 화분도 그렀다 그러다 1년도 갈것같은데 새로 꽃대를 올리는 화분도 8개나 됀다 참 신통방통 하다 아래 이 까라솔은 연식이 좀 되다보니 한송이에서 수도없이 새 송이가나오는데큰 송이에는 꽃잎사이사이 에도 새 송이들이 매달려있다 앞으로 얼마나 수를 늘이며 클런지 가늠할수가 없다 진짜 우습다 ㆍ
어제는 하루 날잡아 남편이랑 일을 보러다녔다은행 두군데를 두번이나 왔다갔다 했고7년됀 쿠쿠 밥솥에 문제가 생겨 a/s 를 받으러 갔다가 알게됀 정보밥솥 바킹은 1년에 한번씩 갈아끼워야 한다고 한다 그간엔 별일없이 잘 썻기에 갈아야 할 필요성을 못 느꼈었다 이따금 속 뚜껑을 떼어 깨끝이 닦아줘야 하고김빠지는 곳도 분해하여 닦아줘야 오래쓴다고 했다ㆍ또 프린트가 문제인지 알았다 나 혼자만 쓰는 컴퓨터이고 인쇄도 그닥 많이할일도 없고 레지오에 필요한것 만들어다 줄때나 좋은기도문 뽑아쓸때나 사용했는데갑자기 안돼기에 어져 프린터기를 들고 쎈타에 갔는데 아무 이상이 없이 잘 되는게 아닌가?참 답답했다.다른건 남편이 다 고칠수 있는데컴퓨터에서 문제가 있다면 수리기사를 불러야하는데 물어보니 5만원을 달라하네 밥솥도 5만..
어제 남편은 생일밥을 착한낙지 거기로 가자했다 아이들은 좀더 낳은곳으로 갔음 하는데남편은 착한낙지 한번 가보더니 그곳에 꼿혀벼려선지 요지부동 ㆍ그런데 아이들 모두 오랜만에 아주 맛있게 먹었다고 했다.큰애가 음식값을 냈고 또 봉투를 줬지만어제 음식도 맛있었고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보니 즐겁고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서 할아버지는 아이들 용돈을 따로줬고 삼촌도 아이들 용돈을주고 나는 큰애가 준 봉투를 억지로 도로 가방에 넣어줬다아직은 아빠가 버니깐~~둘째가 산 케익도 모처럼 맛있는거여서그 자리에서 다들 먹었다.채린이는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볼수록 너무 예쁜아이 오랜만에 삼촌을 본 채린이는 삼촌보고 수줍어서 비비꽈서 아주 배꼽을 잡았다 큰애 예린이는 학교들어가고 안경을 썻는데얼굴은 내 손바닥보다도 작은게 너..
엊저녁 페인트 다 하고 둘이 뒷정리하고 난 저녁 하는 중ㆍ남편은 욕실 ㆍ오잉? 큰 냄비에 무넣고 만든 소갈비찜 남은 게 비워져 있고 냄비는 닦아져 있다 오전에 내가 성당 간 사이에 내용물 딴 그릇에 담아놓고 닦아 놓은 것이다.도시락 한번 더 싸주려고 남 겨둔 것이고 국물과 무도 맛있어서 내가 먹으려 하는데나도 밥을 많이 안 먹으니 금방 먹어치우지도 못하여 또 뎁혀놓기만 했던 것인데냉장고에서 꺼내보니 아니 국물도 없고 무도 없고 달랑 갈비서 너 쪽만 있는데 국물이 없으니 말라비틀어져 보이고 영 먹을 맛도 안나는 모양이 되어있다.남편에게 왜 쓸데없이 냄비 닦는다고 음식을 죄 버렸냐 하니 되례성질을 부리면서 기름도 많이 끼고 냄새도 나고 등등하면서 힘들어죽겠는데 그런다고 소리를 지른다 헐~~~ 찜을 해서..
어제는 남편도 출근하여 없는 날 오늘은 성당가는 길도 쉬자 종일 뒹굴거리고 쉬자 했는데아치에스때 올라온 사진들을 우리팀에 올려주려고 쳇지피티에 부탁하여한복안입은 사람 입히고 하여 올리고 또 친한언니들 2팀 것도 없는 사람도 사진보네라 하여 한복입혀 단체사진에 올려주고 맘에안들면 다시해달하 하고 시간이 아주 많이 걸려 작업해서 보네드렸다.쬐꼼 젊다고 그런걸 하니 나이드신분들 그런것을 잘못하는 형님들께 무척 칭찬을 받았다 ㆍ그리고 성서좀 읽고 영화를 두세편 읽고하루를 늘어지게 잘 보냈다ㆍ오늘 화요일은 쎌기도회가 있고 끝나고 성서공부 한시간 한 후 집에돌아와 남편이 칠하기 쉽게 화분들을 치워놨다해마다 남편이 혼자했는데화분이 옹기종기 걸리적거리게 많아서치워주면 힘도 덜들겠지 싶어해준다 하니 무척 좋아했다..
이틀 후가 판공성사 날인데그날은 타본당 신부님들 대여섯 명이 오셔서 교리실마다 상설고백소를 만든 데서 고백성사를 하는데 난 우리 본당 신부님께 고백성사 보는 게 좋아서 오늘 미사 전에 미리 성사를 보았다.매일 미사 하기 전에 웬만한 소죄는 다 뉘우치며 사함을 받지만 그래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것이라 미리 어떤 죄를 지었나 묵상하면서 생각해 봤었다.일상적으로는 자주 남의 흉도 더러 보았고판단도 더러 했었다.그리고는 또 없을 줄 알았다가 나도 내속을 들여다보곤 깜짝 놀랐다.이게 웬일인지 열심히 죄 안 짓고 착하게 산다고 나름 꽤나 노력하고 살았다고 자부하는데그게 아니었던 것이다 전에 나를 힘들게 했던 그분 또 상처를 줬던 그 언니 또 남의 말은 듣지도 않고 말허리 끊어서 혼자 잘났다고 지가 이러고 저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