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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황당했던 큰애의 하루
큰애가 제 남편이랑 은행일로 카톡을 하고 있는데 아이가 쇼파 천아래로 다리만 보이는게 너무 웃겨 사진을 찍었단다 그런데 아이가 죽는다고 울어서 보니 어떻게 쇼파아래로 머리를 디밀고 들어가긴 갔는데 나오질 못해 우는데 큰애가 손을집어넣어 꺼내려니 안나와서 쇼파를 ..
큰딸네 손녀 기쁨이.(예린)
2020. 3. 4. 20:58
예린네가서 10시간. 완전 코 꽤인 날이라고 ㅋㅋ
이제는 기는것도 얼마나 빠른지 그냥 직진이고 간간히 무릎으로 기기도 하는데 급하면 배밀이로 냅다 기어간다. 지 애미 껌딱지가 되어 가는곳 마다 졸졸 따라다니며 치마자락을 잡고 일어선다. 힘들게 기어갔는데 어라? 엄마가 저짝으로 또 가버렸다. 이젠 제법 잡고 선다 쇼파에 올려..
큰딸네 손녀 기쁨이.(예린)
2020. 2. 2. 14:59
모습은 남자같은데~
저렇게 자고 깨도 혼자 중얼대며 웃는 예린이 자고깨서 우는적이 없다. 머리에 띠라도 두르니 여자티가 난다 지 애미가 어찌하면 여자같을까 이리저리 해보며 사진을 찍어본다 저리 찍어두고 나도 주고 지네 시모님께도 보내드린다. 복덩이 우리 예린.
큰딸네 손녀 기쁨이.(예린)
2019. 12. 22. 0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