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친구들과함께한사진 (278)
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일단 길을 떠나는거니 오천항에가서 식사만 하고 오지 말고 가는길에 구경할만한 곳도 들리고 다니자고 하루전날 주문을 해뒀다. 맘 착한 엉아는 알았다고 했고 어제 길 떠나면서 생각해뒀다고 하더니 식사후에 새만금 방조제를 가자고 했다 우린 그곳이 근처 어딘지 알았구만 ...도를 ..
성어니가 미국서 오게되면 꼭 우리를 불러 각종 해산물등을 멕여 보내고 싶어하는 엉아의 초대에 2주전부터 시간을 맞춰놨다 일단 우리가 차가 없으니 딸이 인천에 있기도 하고 쉴때는 인천엘 잘 오는 기철 엉아는 요즘 마침 한가한 때라고 차 안밀래때 오면 시간반 거리라고 흔퀘히 모..
지난주 수욜이 미연이 생일이라 시간을 맞춰 놨었는데 미연 시모님의 팔순이 끼여 맘이 바쁜 미연이 한주를 늦춰 오늘 생일 점심을 먹게 되었다. 넷이 이렇게 시간 맞추기도 쉽진 않아 참 귀한 시간이다. 점심은 내가 사고 인자는 향수를 선물했고 선자는 귀걸이를 선물했다. 각자 오만원..
잠실에서 예식이 오전 11시라 집에서 8시30분에 나가 전철을 50분에 탓다. 잠실 도착하니 10시20분 정도 시간이 여유가 있다. 카메라 한대없이 폰으로 찍는 사진이지만 난 늘 순간포착을 아주 잘한다 ㅎㅎ 저 사진을 몇개 찍어놓고 애들에게 보여주니 웃겨 죽는단다 응숙이 표정이 왜 저런거..
10월8일 미연이네 시모님 팔순연 에 다녀왔다. 아들만 5형제를 두신 다복하신 어머님의 위풍당당하심과 친구말에 의하면 다들 아들들이 잘 되고 효자들이고 맡며느리인 친구의 말들을 모두 고분고분 잘 듣고 따르는 동서들이 모두 맘에 들어 좋은관계들로 여지껏 잘 지낸다고 했다. 참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