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친구들과함께한사진 (278)
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이러저러한 행사가 겹쳐 봄 야유회를 이제야 가게 되어서 잘 다녀왔다. 올해는 어째 인원이 스물 두명밖에 안되었다. 오락담당 해진이가 저 넌센스퀴즈 메모지를 4년째 들고 다니면서 퀴즈를 내는데 ㅎㅎㅎㅎㅎ 늘 가지고 나와 퀴즈를 내도 내도 다들 까먹고 모른다는거다 ㅎㅎㅎ 그래서 ..
지난겨울 성탄때부터 부활 그리고 혼배성사 그리고 성모의밤 그 큰일들을 하면서 제대로된 식사도 한번 못하고 여름이 되었다 그리고 수녀님 신부님과도 시간이 맞질 앉아 아주 어렵게 시간이 맞혀져 송도 피에스타라는 곳에 식사를 하러갔다. 나이는 적지만 굉장히 똑똑하시고 모든 하..
봉사시작 전 아름다운 마음을 품은 그대들.. 사과 한쪽을 나누는 환한 미소에서 그분의 향내가 나는군요 그대들과 함께여서 감사합니다 부부봉사팀. 오른에서 두번,세번째 요아킴, 안나 ,
오랜만에 만난 미연.. 원시인이 되어 직접 불피우기 도전! 나무막대를 열심히 돌렸지만 실패.....원시에 태어났으면 우리 어떻게 살았을까?ㅎㅎ ---전시관에서--- 오늘도 역시나 한명은 빠졌음열심히 업무에 충실한 우리 착한 선자. 내 마음이 무척이나 답답하고 심란스럽던 날 그 시간 함..
내가 이렇게 이쁠줄 알았다니깐.. 내 친구 신부엄마 넘 미인이다. 세 모녀가 붕어빵처럼 너무들 예쁘다. 신부가 울지 않으려고 안간힘을쓰며 웃는다. 시어머니 표정이 너무 굳어있어 웃으시라고 하고선 몇번을 다시 찍었더니 저렇게 예쁘시다. 어휴~~~우리남편 ㅇ울 친구들 보다도 더 젊..
병원 봉사자들 성지순례 45인승 차 5대로 성지 순례를 다녀왔다 오늘은 다른때와 같이 자유시간이 그리 많지 않고 오는 시간 까지 거의 줄무덤 경배와 십자가의길 그리고 순교성인 묵상의길을 등성이 넘어까지 걸으며 기도를 하는 시간을 갖어서 조금더 의미 있는 순례길이 된것 같다.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