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친구들과함께한사진 (278)
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친한친구 넷이 함께 시간 내기가 참으로 힘이든다 미연은 수시로 알바일 시간이 변하게 되고 이더운날 그녀는 시원한 매장에서 돈도벌고 피서가 따로없이 션하게 지낸다. 늘 함께 못해 미안하다고 지가 밥 산다고 ..예약을 해놓고 시간 맞추기를 기다린다. 내일부터 인자가 긴 시간을 못..
화장실엘 들렸다가 뒤를 돌아보니 휴계실 뒷편에 너무 잘 꾸며놓은 정원?이 있었다. 푯말이 너무 재밋는게 많이 있었다.
단종 유배지 청령포 뱃삯이 1인 삼천원. 정원이 30명인가?? 일분정도 건너면 닿은곳인데 빙 둘러 강이라 배를 타고 건너야만 했다. 휴가철이라 그런가..배가 수도없이 왔다 갔다 했다. 담넘어서 단종을 향해 90각도로 인사를 하고 있다는 소나무., 날이 너무덥고 수건을 안가져가서 흐르는..
어떤분은 바닷가엘 갔으면 비키니는 못 입어도 수영복은 입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구만 가서 눈 씻고 봐도 수영복 입은 사람 한명도 못봤다는 ㅎㅎ 그래도 울 친구는 수영복 비스므리 입고 ㅎㅎ 저 고운 모래를 다리에 문지르기 시작한 친구는 야 이것 문지르니 다리가 맨질 맨질 하다..
둘째가 검사할게 있어 국제성모에 삼일간 입원을 했고 오랜만에 욱이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마침 미국서 나온 성어니랑 약속이 되어 있던날이였었고 날 데리러 친구랑 우리동네로 와서 욱이를 데리고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 월곳에서 점심으로 해물탕을 먹고 카페에서~ 식사를 하고 나..
카페발로는 오후3시가 되면 자연채광의 장엄한 빛의 향연이 시작됩니다 웅장한 전시장에 창을 통해서 전시장을 때리는 채광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카페발로에서 느낌있는 스틸샷을 건지고 싶을때 오후3시는 아마추어 포토그래퍼조차도 프로로 만들어 줍니다 ^^ 황홀하면서도 신비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