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발로

카페발로는 오후3시가 되면 자연채광의 장엄한 빛의 향연이 시작됩니다

웅장한 전시장에 창을 통해서 전시장을 때리는 채광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카

페발로에서 느낌있는 스틸샷을 건지고 싶을때 오후3시는 아마추어 포토그래퍼조차도 프로로 만들어 줍니다 ^^

황홀하면서도 신비스러운 자연채광이 만들어낸 장엄함 !!

빈티지소품샵에 간지200%를 담당하는 채광입니다^^

카페발로를 오시는 손님들이 이 빛을 등지고 전부다 개인화보?에 도전합니다

자연채광이 들어오는 VALOR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끝내주는 분위기에서 빈티지가구와

인더스트리얼가구를 느낌있게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

카페발로에서 펼쳐지는 자연채광으로 다양한 CF촬영과 뮤직비디오 그리고 영화촬영을 진행하는데

영상으로 만나보면 정말 환상적으로 나옵니다 대표적인 영화가 뷰티인사이드!!!!

ㅋㅋ 뷰티인사이드 영화촬영을 바로 카페발로에서 진행했기 때문이죠^^

시간여행자들의 휴식공간 카페발로에서 치열한 생존현장에서 벗어나 잠시 쉬었다 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설레임이 시작되는 이곳 카페발로는 새로운 로맨스가 시작되고 새로운 추억이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스모그가 20분 마다 나오는데 모카향이 섞여 있지요

빈티지 카페에서 업어옴..

어느분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알게된 카페발로

가만보니 우리집에서 한 십분 떨어져 있는 동암역 반대쪽 십정동 정육점거리 뒤쪽 공단안에있네요

주소 잘 검색해서 네비켜고 가지 않으면

저기가 공장인가 카페인가 구분이 잘 안가는 공장 가운데 낑겨있지요

입구에서 차를 주문하고 들어가는순간

신세계를 맞이한듯한 빈티지분위기에 압도당하게 됩니다

어느것을 보고 어디에 눈을 둬야 제대로 보는건지..

소품들이 얼마나 많던지요

우리같은 아줌마들은 한명도 없고

젊은 청춘들이 둘이 아님 서넛이 나름 영화배우가 되어

사진들을 찍습니다

우린 서로 쑥쑤러워 늘 하던 포즈만 찍엇는데

미리 검색좀 충분히 하고 갔으면 좋았을껄...

영화 촬영하는 날이 많다고 하여 미리 전화를 하고 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