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미연 선자.인자 나.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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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 선자.인자 나.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국화향. 2016. 10. 12. 23:09




지난주 수욜이 미연이 생일이라 시간을 맞춰 놨었는데

미연 시모님의 팔순이 끼여 맘이 바쁜 미연이 한주를 늦춰

오늘 생일 점심을 먹게 되었다.

넷이 이렇게 시간 맞추기도 쉽진 않아 참 귀한 시간이다.


점심은 내가 사고

인자는 향수를 선물했고 선자는 귀걸이를 선물했다.

각자 오만원 한도다. 그러니 요번에도 귀걸이는 본인이 십만원을 더 내야 한다

귀걸이가 예뻐서 같이 끼고 다니진 않아도 두고

 다른 모임에 끼고 다녀도 어느 의상에나 다 예쁘다.

송도에서 점심을 먹었으므로

이년만에 센트럴파크를 다시 거닐기로 하고 넑게 한바퀴를 돌면서 사진도 찍고

산책을 하며 소화를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