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미연 선자.인자 나.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본문
지난주 수욜이 미연이 생일이라 시간을 맞춰 놨었는데
미연 시모님의 팔순이 끼여 맘이 바쁜 미연이 한주를 늦춰
오늘 생일 점심을 먹게 되었다.
넷이 이렇게 시간 맞추기도 쉽진 않아 참 귀한 시간이다.
점심은 내가 사고
인자는 향수를 선물했고 선자는 귀걸이를 선물했다.
각자 오만원 한도다. 그러니 요번에도 귀걸이는 본인이 십만원을 더 내야 한다
귀걸이가 예뻐서 같이 끼고 다니진 않아도 두고
다른 모임에 끼고 다녀도 어느 의상에나 다 예쁘다.
송도에서 점심을 먹었으므로
이년만에 센트럴파크를 다시 거닐기로 하고 넑게 한바퀴를 돌면서 사진도 찍고
산책을 하며 소화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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