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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에구 드런놈의시키.. 작성자:국화향 작성시간:2006.11.22 조회수:113 댓글50 아이구 울 막내시키 여자친구가 있다나 뭐라나 아예 폰속에 넣어갔구 자랑하고댕겨요~ 함 델고온다나 ..관둬!!새꺄... 일단은 안심모드라서 그랬지요 틈만나면문자날리고.. 아주 빠졌어요 빠져부렀어~~ 에구 그러니 새캬 니가 공불하것냐~~ 아 ..그러더니 뭐 화욜날 도시락을 좀 싸달라나 지 앤같다준다꼬..참나.. 갖은애교로 나에게 허락을 받아내더니 새벽 4시반에 깨워요..빨랑일어나 밥하라고요..에구 드런시키... 밥은 새밥해서 정말 맛있게 오므라이스를 해줄렸는데 며칠전부터 아픈눈이 잠이부족하여선지 뜰수가없게 쑤시고아퍼 뜰수가없을지경.. 모르겠다 엊저녁밥으로해주자~~ 감자..양파..햄..잘게썰어 달달볶다 밥넣고 간맞혀 다시뽁..
사랑하는 내 새깽이들 작성자:국화향 작성시간:2006.12.03 조회수:47 댓글8 남편..아들 ..큰딸..그리고 둘째.. 우리집 식구들 깨우는 순서 아들은 여전히 신경전중.. 큰애는 두번만에 벌떡일어나 엄마밥~~ 하고 밥부터 먹는아이 다이어트중 이라 저녁에 못먹으니 무지 배고픈 관계루다 ㅋㅋ 담에 우리둘째.. 행아 일어나~~응?..행아 일어나~~ 엄마 십분만.. 십분후에 행아 일어나 ~~하고는 발꼬락으로 꼬집기..똥침넣기 하다 안되면 두손을 잡아일으킨다 일으키면서 입에 볼애 뽀뽀해주고 안아주고 다커서 엄마만 하지만 여전히 이쁘고 사랑스럽다 엄마 알바다닐거라면 클나는줄알고 못나가게 난리부리는아이 자긴 엄마없음 안됀다고... 그래 내가 너때문에 더 꼼짝못하고 살았으니.. 내 핸폰에 울식구저장이름은 큰애는 ..
온 대지가 봄가뭄에 시달리고 예서 제서 산불소식 ᆢ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도 빗님이 내리셨다 ^^♡♡♡♡ 얼마나 고맙던지 서천 바닷가와 산을가까이 하고 사는 기철이는 실시간 문자를 보냈었다 어디서 불이났고 이젠 집근처까지 왔다고 ᆢ 얼마나 애가탓을까 ᆢ 또 봉화 어느산아래 살고 계신 우리성당 계시던 우리 아녜스님 블러그를 가보니 바로 1키로 아래서 불이나서 혼이나가기도 했다고 ᆢ 그 모두에게 얼마나 고마운 단비던가 사회적으로 답답하고 시원한뉴스도 없는판에 이렇게 비가 내려주니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는듯 하였다 ㆍ 요즘 채린이가 감기가 걸려 열이 끓어 몇칠을 등원을 못하니 엄마 호출ㆍ 어제 남편과 아침을 일찍먹고 비가오니 날태우고 가서 채린이 보고있어야 예린이 등원시키고 혼자라면 어린애랑 우산쓰고 데려갈수 ..
지난 토욜 남편 어려서 친구네딸 결혼식엘 다녀왔다 ㆍ 양가댁 모두 아주 신실한 개신교신자 주례분부터 사회자 ㆍ또시아버님 까지 기도가 무쟈게 길었었다ㆍ 아래 같이간 친구들과 함께 죄다들 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다른 예식장 같앴으면 입장하는것만 보고 바로 식사하러 갔을거인데 예식후 바로 그 테이블 에서 식사가 나온다니 꼼짝마라 였다 ㅎㅎ큰딸이 결혼전 아빠생신날 사준 저 양복을 처음 입고갔다 세살이나 더 먹은 남편이 어찌저찌 해봐도 나보다 더 젊어보여서 좀 짜증난다 ㅎㅎㅎ 4/3 열무김치 담궈놓고 영 잘자라지 않고있는 장미허브 분갈이를 다 해줬다 ㆍ온 집안에 허브향이 오래갔다 지난해 꽃씨를 받아 말려놨던 한련화 씨를 이른봄에 흙에 박어놨었다 어느날 싹이 하나 올라오면서 쑥쑥 자라고 있는데 다른것들은 죽었는지 영..
지난 금요일 이웃성당으로 미사를 갔었는데 그곳 신자분의 장례가 있었는데 그분의 아드님이 그 성당출신 신부님 이시단다 사제의 부모님이 돌아가시니 동료 신부님들이 많이들 참석하시는데 그날 주교님이 오셔서 미사집전을 하시는 바람에 오랜만에 인천교구 많은 신부님들을 곁에서 볼수 있었다 혹시 조카신부님들이 왔나 눈으로 찾아봐도 안보였는데 막내는 강화에 있고 둘째는 워낙 바쁜사람이라 참석 못한듯 ᆢ 미사 끝나고 영구차는 떠나고 십자가의길 을 하고 났는데 우리성당에서 아주 오래전에 활동했던 동네형님을 이십여년만에 만났었다 그렇잔아도 요번 부활만 우리 성당서 지내고 우리구역이됀 그 성당으로 옮기려 마음 먹었었는데 ( 전에 이성만 신부님 같았으면 이사하면 곧바로 이사한 구역으로 전입신고하여 그쪽에서 교무금 내고 다니라 ..
하느님의 자비 주일 유래ㆍ의미 교회가 부활 제2주일[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지낸 것은 2001년부터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2000년 4월 하느님 자비의 사도로 알려진 마리아 파우스티나 수녀를 시성하면서 특별히 하느님 자비를 기릴 것을 당부했고 교황청 경신성사성은 그해 5월5일 교령을 통해 2001년부터 부활 제2주일을 하느님의 자비 주일로 지내도록 했다.이에 한국교회를 비롯한 전 세계 교회는 부활 제2주일 미사를 한결같은 사랑으로 인간을 보살피는 하느님의 자비를 기념하는 미사로 봉헌한다. 성녀 파우스티나 수녀 파우스티나는 수도생활을 하는 동안 계시와 환시 같은 특별한 은사들을 체험했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사명이 하느님의 자비를 전하는 데 있음을 깨달았다. 파우스티나 수녀는 고해사제..
1. 하느님의 자비 축일 전 9일 기도 오늘(4월7일)부터 하느님의 자비 축일 전 9일 기도가 시작합니다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2.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 묵주를 이용하지만 로사리오기도와 다름) 1) 주의 기도, 성모송, 사도신경을 바친다. 2) 각 단이 시작되기 전에 있는 큰 묵주알에서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3) 각 단의 10 묵주알 각 각에서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
그렇게 날씬했다던 그 언니가 한 3년전부터 변비가 오기시작하더니 배가 만삭이 되어버렸단다 ㆍ 별검사를 다 해보구 별것을 다 먹어보고 해도 줄어들지 않는배 때문에 어지간히 스트레스 받고 볼때마다 본인자신이 한심하여 죽겠다고 하소연하는데 거기다 당뇨도 있어 조금만 속이비면 정신을 못차린다 ㆍ 요즘 구청에서 하는 자전거타기에 등록하여 여러사람들과 새롭게 배우는 즐거움이 큰지 얼굴에 화색이 만연했어서 내가 부럽다했었다 하지만 늘 무릅 수술하고 사후관리 잘못하여 어디 부딛거나 엎어지지 앉게 조심하여야 한다기에 엄청몸을 사리는 나는 부러운 맘으로만 그쳐야 했다 그언니가 그리 즐겁게 다니는동안 서로 연락도 뜸하고 나는 나대로 바빳는데 어느날 자전거 타려고 올라가려다 순간 어지럼이 일어 허리가 뒤틀리며 나뒹굴었는데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