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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하느님 사랑의 선물(2) 매일 아침 단잠에서 깨어남을 당연한 것으로만 생각하고 감사할 줄 몰랐었다 오늘이란 모든 피조물에게 거저 주시는 고귀한 하느님 사랑의 선물 째깍째깍 시계의 초침 따라 흘러가면 그만 두 번 다시 오지 않네 모든 시간 속에 하느님을 만날 수도 있고 내 탓으로 ..
♧ 허리를 굽혀 섬기는 자는 위를 쳐다볼 시간이 없습니다. 어느 날, 데레사 수녀님이 인도의 한 마을에서 다친 아이들의 상처를 지극한 정성으로 치료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때 인근에 살던 이웃 주민이 물었습니다. “수녀님! 당신은 당신보다 더 잘 살거나, 높은 지위를 가진 사람들이 ..
잠깐의 나들이길 가을 하늘이 너무 예뻣고 오랜만에 볼수 있었던 저녁노을을 차안에서 찍었다. 진사님들이 좋아하실 노을일런가?
☆희망차게 삽시다~~☆ 뇌사자 각막 하나 구입하려면 1억이랍니다. 눈 두개를 갈아 끼우려면 2억이 들고~~ 신장 바꾸는데는 3천만원~ 심장 바꾸는데는~ 5억원, 간~ 이식 하는 데는 7천만원, 팔다리가 없어 의수와 의족을 끼워 넣으려면 더 많은 돈이 든답니다. 지금! 두 눈을 뜨고 두 다리로~ ..
가끔 지난 글을 되돌아 읽어보며 뎃글을 읽어볼때가 있다. 오래되어 지금껏 친구로 오시는 친구분들도 있고. 어쩌다 오셔서 흔적 달았던 분들도 있고 또 지금은 오시지 않는 친구분들도 있고 그리고 블로그를 접은 분들도 있다. 참 오랫동안 정겹게 뎃글로 오가던 친구들.. 나처럼 이렇게..
미사전에 항상 미사가 되작 됩니다 모두 핸드폰 전원을 꺼 주십시요 라고 해설자가 주의사항으로 꼭 하는 말이다 미사가 시작되고 말씀의 전례가 지나고 신부님의 강론이 시작되어 말씀 도중이다 앞에서 세번째 줄 에 계신 막달레나 할머니의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한다 한번도 그런적 ..
<위로> 우리가 남을 도와줄 수 있다거나 내가 남을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다만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내 경험이 있으면 그것을 얘기해 주면 됩니다. 내가 어떤 말을 해줘야 저 사람에게 위로가 될까 하는 마음은 나의 욕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