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쉬어가는 길목 (125)
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힘들땐 차라리 부둥켜 안고 우는 것이 좋습니다. 2018.12.01 책 굽는 남자, 북티셰 책 굽는 남자, 북티셰소식 메뉴 1장 암에 걸렸는데 왜 누구는 살고,누구는 죽을까요? “수술은 완벽했다” “항암제로 몸 안이 깨끗해졌다” 이렇게 말하는데도 재발이 되는 이유는 암이 ‘국소 질..
남의 입에 오르는 '구설수(口舌數)'ㅡ 한자 풀이. 우리말 속담에 '세 치 혓바닥이 몸을 베는 칼'이라는 말이 있다. 혀는 그 길이가 삼 촌(三寸), 즉 세 치(약 10센티미터)에 지나지 않지만, 이 혀를 잘못 놀려서 큰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없지 않다. 혀는 가장 짧으면서 가장 위험한 무기이다. ..
어제 친구 프로필에 이 사진이 올려져 있었다. 친구와 한참이나 대화를 나누었었지. 글쎄~~~ 나는 어떨까.... ᆢ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나이가 들면 늙는 게 진실입니다. 그러나 늙을 수밖에 없는 몸을 갖고 늙지 않기를 바라면 괴로움이 생기게 됩니다. 병들 수밖에 없는 몸을 가지고 병에 구애받지 않고 사는 게 바로 열반의 길입니다. 늙어가는 몸을 가지고 번뇌 없이 사는 게 바로 해탈의 길입니다.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겉보기에는 똑똑하고 잘난 사람이 내면적으로 열등감과 외로움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기억에는 없을지 몰라도 어릴 때 충분히 사랑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어릴 적의 애정 결핍이 무의식에 남아 몸은 어른이지만 마음은 어린애와..
‘내가 옳고 네가 잘못됐다’라고 생각할 때 화가 납니다. 하지만 옳고 그름은 주관적인 것입니다. 어려서 부모님과 갈등할 땐 부모님이 틀렸고 내가 옳다고 여겼지만 나중에 자식을 낳고 키우면서 그때의 부모님 심정이 이해되고 ‘내가 잘못했구나’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러니 ..
<깨달음이 지속되려면> 첫째, 마음이 깨끗해야 합니다. 욕심을 버리면 마음이 깨끗해집니다. 둘째, 마음이 밝아야 합니다. 정에 얽매이는 사람이 오히려 슬퍼하고 어두운 사람이 많습니다. 정을 끊고 마음을 밝게 가집니다. 셋째, 마음이 가벼워야 합니다. 자기가 일으키는 생각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