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열등감과 외로움에 시달릴때 본문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겉보기에는 똑똑하고 잘난 사람이
내면적으로 열등감과 외로움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기억에는 없을지 몰라도
어릴 때 충분히 사랑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어릴 적의 애정 결핍이
무의식에 남아 몸은 어른이지만
마음은 어린애와 같이
끊임없이 애정을 갈구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오히려
'저는 사랑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이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자꾸 자기암시를 주고 기도하면
삶이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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