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열등감과 외로움에 시달릴때 본문

쉬어가는 길목

열등감과 외로움에 시달릴때

국화향. 2017. 8. 21. 15:42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겉보기에는 똑똑하고 잘난 사람이

내면적으로 열등감과 외로움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기억에는 없을지 몰라도

어릴 때 충분히 사랑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어릴 적의 애정 결핍이

무의식에 남아 몸은 어른이지만

마음은 어린애와 같이

끊임없이 애정을 갈구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오히려

'저는 사랑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이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자꾸 자기암시를 주고 기도하면

삶이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