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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서로 생각나는 사람으로 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간혹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고민으로 힘들게 사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그대가 있는 그 곳에는 비가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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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격이 저런건가? 백화점 과일 바구니 하나 만드는데 바구니 삼만원포함, 십육만 삼천원이다,, 기가차다. ᆢ
프란치스코 교황님에게서 성모님의 향기가... 떠들썩함도 없이 요란한 제스처도 없이 조용하고 평범하게 서울공항에 도착하신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바라보며 겸손이 온 몸에 배인 분임을 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몇 번 그 시간대 비행기를 로마에서 타봐서 잘 기억합니다. 오후 4..
강우일 주교, “교황 방한, 힘겨운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 될 것”광화문 시복 미사로 유가족 내쫓는 것 바라지 않는다…12일 대국민담화 발표 정현진 기자 | regina@catholicnews.co.kr 승인 2014.08.12 16:54:39 ▲ 지난 7월 25일, 강우일 주교가 광화문 세월호 유가족 단식농성장을 방문해 유가족과 이..
우리교횡 프란치스꾜 미사때 교황님의 이름을 읽을때마다 자부심이 올라옵니다 우리교황 프란치스꼬 라는 기도문이 신이납니다 전대미문의 행적을 만들어가시는 우리교황님 핍박받는 팔레스티나를 가셧습니다 이스라엘을 거치지않고 이스라엘의 눈치를 보지않으시고 수난당하는 민..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시각으로부터 72시간. 구조의 골든타임이라는 이 시간 동안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는, 그리고 정부는 과연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세월호 참사 100일 특집 다큐프로그램 『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는 이 의문에 대해, 사고 현장을 가감없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