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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제가 가입해있는 전통음식 만들기2 에 올라와있는 판매 상품인데지난겨울 남편도 좋아하고병약하신 시아즈버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몇번사서 만들어 드렸었지요 작성자:백숙의(경남산청)작성시간:2024.01.17 조회수:1,033댓글62전자상거래 상품 정보제공에 관한 고시에 따른 표시●상품정보●제품명:수수부꾸미(밀키트) 겨울철 별미 (단팥죽)친환경 혹은 유기농 인증 번호:인증이 없을 때는 농약 살포 정도를 쓰세요:GAP인증 유무 :생산일자:상품구성:보관방법:예상 생산량 :판매자 이름 :백숙의판매자 전화번호:010 7919 1179판매자 주소:입금 계좌번호:농협 835013 52 118138 백숙의보낼 택배사 이름과 택배비유무:씨제이 4500원 *예부터 성장기 어린이, 노인 할것 없이 찰수수를 자주먹으면 소..
요즘 햇살이 뜨겁지 않고 따듯하게 종일 들어오는 정남향 베란다에 터를 잡고 있는 채송화가 요즘 아주 만발하여 내게 아주 예쁨을 받고 있다 ㆍ저렇게 화사하게 피는 꽃잎도 그 밤이 지나기도 전에 다 시들어 떨어져 버린다 참 허무하도다~~~~ 요렇게 예뻤던 둘째삼촌과 할아버지 사이에서 너무나도 귀여웠던둘째네 욱이 ㆍ이제 제법 큰 욱이에게 어려서 글과 사진들을 이따금 보내주며 잘 보고 간직하라 했다 ㆍ욱이는 제 엄마 사진을 보더니 진짜 엄마가 맞느냐며 김태희 같은 단다 ㅎㅎ그제는 욱이가 제 엄마와 영상통화 하다가 할머니 바꿔달라더니 기특하게도 다음에 엄마랑 셋이 만나면 사진관가서 사진을 찍자하네?너무 기특해서 넘어갈뻔 ㅎ**어려서의 기억 ᆢ두 살 때의 일도 누가 가르쳐준 듯이 기억..
오후 8 시가 넘어가는데큰딸이 영상통화를 해왔다아이들이 할머니 보고 싶다고 했나 본데이놈들이 할미만 보이면 좋다고 그냥 달리기를 하여 얼굴을 제대로 맞대고 볼 수가 없다ㆍ또 할미에게 편지를 써서 보여준다고 몬가를 쓰는데 것도 두애들이 번갈아 그러니 지애미는 죽겠단다 ㅎ예린이는 할머니 보고 싶어요라고 써왔는데글씨를 정자로 반듯반듯 얼마나 잘 쓰는지받아쓰기한 것도 너무 잘 쓰는 것 보면글씨체도 물려받는단 걸 확실히 알겠다 ㆍ예린이는 지 엄마 닮아서 글씨도 그렇고 뭐든 아주 각을 맞춰 놓는다 해서 지 어미가 걱정을 한다나는 늘 그 염려에 조언을 해주는데애들은 자라면서 자꾸 바뀌니 걱정하지 말라고 ᆢ몇 달 전 까지도 예린이가 얼마나 소리를 엄청 크게 지르고 그만하라면 더 더 더 하고 울기도 엄청아주 자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