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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좋은 이웃들 감사한 날들..
큰 사위가 코로나 확진자가 되어 졸지에 지난주에 보고 못 봤는데 우리들도 다 검사를 하게 되었다. 딸이랑 손녀둘은 검사키트 사다가 집에서 오후늦게 했다했고 "음성" 난 초봄에 걸렸었지만 또 걸렸을까 몰라 검사하기로.. 사러갈 시간이 넘어 오전에 병원가서 오천원 내고 검사를 했는데 다행히 음성이라고 했는데 전 과는 달리 왜 이렇게 코속엘 깊이 집어넣고 한참을 휘젖는지 참나 죽는지 알았구먼.. 그리하여~~~일주일 휴가.. 사위는 안방에 문닫고 있게 되고 아이들과 딸은 거실 생활을 하게 되는데 손녀들은 워낙에 아빠를 좋아해서 아마도 방에 들어가고 싶어 지 애미가 애를 좀 쓸것 같다. 가뜩이나 기운이 없어 비실대는데 얼마나 더 힘들까 싶어 집에 택시타고 오라하니 그도 귀찮은듯..오질 않고 밖에 놀이터에서 찍은 ..
다이어리2022년
2022. 8. 23.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