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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예린 하원할때 채린이 봐주러 가기시작 ᆢ
어제는 걸을 시간대에 보니 저 할머니 포한 7명이 조로록 앉으셔서 이야기들을 하고 계시는데 집에서 베지밀 시원한것을 챙겨 갖고 나가 나눠드렸다 별것 아닌데 시원한 음료라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아는분도 있고 모르는분도 있지만. 뭐 다 어머니 같으신 분들이라 참 좋다. 그렇게 비가 퍼붙다가 추춤하여 개인 하늘 빛이 너무나 맑고 파래서 기분이 절로 상쾌함. 오늘아침에 남편이 쓰레기 봉지에 에프킬라를 습관적으로 뿌렸다. 올해는 이상하게 파리나 초파리 날파리 그런게 없지않아? 하고 물으니 그러게? 못 봤다고 하는데 어제 큰 딸도 그랬다..이상하네~~~~~~ 요 며칠 비가 너무오는데 아침에 채린이는 지 아빠가 얼집에 데려다 주고 하원길엔 지 엄마가 데려온다는데 통화 하다보니 비오는데 그 어린애를 데리고 어찌 데려온단..
다이어리2022년
2022. 8. 11.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