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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욱이 재롱이 잔치 하는날,
어제 병원 봉사 가려고 준비하는데 둘째에게 전화가 왔다. 집에 별일 없냐고.. 그러고보니 참 오랜만이다 글 찮아도 아이가 보고 싶었는데.. 욱이네 재롱이 잔치를 하는데 엄마 올수 있냐고 한다. 에구..미리좀 연락하지. 갑자기 하면 어찌하나,, 갑자기 연락하면 이러이러한 일이 있어 못..
외손주 욱이...
2016. 1. 30. 11:40
새해들어 6살이된 욱이
지엄마 톡에 올려진 사진을 겝쳐해서 모아둔 사진들. 욱이가 제 엄마와 만드는 일을 많이 하나보다 지 애미에게 물으니 욱이가 저것 만들자고 하면 만들어야 한다고 하도 해봐서 만죽도 빵틀에 넣는것도 아주 능숙하게 잘한다나., 공부도 만들기도 그림도 .. 여러방면에 소질을 보이는 욱..
외손주 욱이...
2016. 1. 4. 12:11
둘째네 다녀왔다.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둘째본지도 오래되었다. 오후 욱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올 시간에 맞춰 둘째네를 다녀왔다. 늘 그렇듯이 지 애미까지 셋이나가 돌아오는 욱이를 호들갑 떨며 맞아 앉고 뽀뽀를 열뎃번도 더했나보다. 청라에 둘째가 추천한 국밥집엘 갔다. 소뼈를 고아만든 설렁탕이 ..
외손주 욱이...
2015. 6. 22. 23:18
열이 사십도로 올랐던 욱이
메르스 전염병이 한참 기승을 부리고 있던 요즈음 욱이가 감기기운이 있는것을 병원 가기가 뭣해 집에 데리고 있다가 급기야 열이 40도 까지 오르고 아이가 널부러 져서야 국제 성모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었다. 욱이는 더 어려서도 저 열땜에 입퇴원을 자주 했던 아이다 그 열만 떨어지..
외손주 욱이...
2015. 6. 12. 18:32
애교쟁이~~~
어쩜 저렇게 애교가 많을까~~~~ 지 애미도 어려선 애교꾀나 부렸는데 저정도는 아니였지. 가끔 저렇게 욱이 얼굴보며 기분 전환한다.
외손주 욱이...
2015. 3. 14.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