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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바뻣고~~그럼으로 더 보람됬었고 행복했었죠
부활절을 앞두고 참으로 정신없이 바빴었다 그 정신없는 중에 꾸리아부단장 승인 후 처음으로 회합시간을 맞이하기 전 날엔 잘할 수 있을까 걱정에 잠을 설쳤었다 그날 ㆍ 미사 후에 회합이 시작되었고 단장이 시작으로 묵주기도 선창 후에 내가 영적독서를 읽었고 맨 마지막으로 출석을 불렀었고 체크 후 참석인원을 발표하는데ᆢ 그간 기도도 많이 했었고 또 걱정해 주시는 분들의 기도도 있어서인지 하나도 떨림 없이 마이크 잡고 그간 계속했던 양 너무도 차분하게 잘 진행을 했었다 그날 날 걱정해 주시는 여러분으로부터 잘했다고 말해주심을 들었다 ㆍ 그 후 성삼일 수난 감실 조 배 때 그 시간 진행도 했었는데 마이크 잡고 나도 신기하게도 잘했다 ㆍ 나이가 주는 안정감이 있어 그런가? 암튼 ᆢ 너무 걱정했던 문제들이 잘 넘어가고..
다이어리2024년
2024. 4. 2.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