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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대장내시경 .음식 조절하기
모래 일요일 남편이랑 둘이 대장 내시경을 예약하고 어제부터 음식 조절에 들어갔는데도무지 먹을 게 없네?김치를 못먹으니 반찬이 밍밍하다.어제 남편 도시락엔 감자볶음 하고 달걀 프라이만 싸줬다. 그리고 카스텔라.. 바나나 두 개. 오늘은 미사 끝내고 일부러 산길에 있는 두부마을에 들러 순두부를 사 오느라 많이 걸었다거기 순두부는 2인분에 만 사천 원인데 아주 고소하고 맛있었는데거리가 다소 멀고 산을 끼고 오는 길이라 좀 힘이 들어 셤셤 걸어왔었다.그런데 그도 ,,, 오늘은 별 맛이 없다.뚝배기에 고기나 조개를 넣고 얼큰하게 고추기름을 내어 끓이면 정말 맛있는데.. 지난번 어깨랑 팔이랑 주사 맞은 것 중에 그렇게 아팠던 어깨는 신통하게도 감쪽같이 안 아픈데왼쪽 팔꿈치는 그 병원에서 두 번을 맞아도 차도가..
다이어리2024년
2024. 4. 27.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