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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투명한 세금관리
지난해는 남편이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출력해줘서 내가 안해도 되었어서 올해도 그려려니 했는데 그게 잘 안되었는지 ᆢ 오늘 아침에 내가 연말정산서를 뽑게 되었다 남편것에 배우자인 내이름과 주민번호 폰번호까지 쓰고 인증을 받고서야 연말정산서를 볼수가 있었는데 남편이 정산서를 죽 흩어보더니 성당 기부명세에 합계된 금액이 예전보다 서너배가 되다보니 기분이 좀 그런지 한마디 한다 ㆍ 그간은 겨우 교무금만 내다시피 했는데 내가 성당을 지금본당으로 이전하면서 그간 하고싶어도 못했고 또 관심없어서 못한곳에 나름 성의껏 봉헌을 했었고 감사금도 좀 냈었다 ㆍ 교적을 옮기고 와 보니 그간 많은 신자들이 고생해서 성전을 새로 신축하였는데 우린 그냥 혜택을 누리게 되니 얼마나 미안하던지 ᆢ 그런데 이런저런 봉헌금들이 봉헌금 통장..
다이어리2024년
2024. 2. 3.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