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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마감 후…]1980년대는 무엇을 남겼는가 서해의 해저 개펄에 초계함과 함께 묻힌 게 있다. "3월이 미쳤다"고 말할 때 봄 폭설이나 김길태와 자웅을 겨룰 단어, '좌파'이다. 참 흔해졌다. 서울 강남에 어떻게 '운동권' 주지가 있느냐 시끄럽고, MBC는 새 사장이 '큰 집'에서 조인트 까지고 했다는 '좌파 임원진..
2010-03-27 22:56:28 산다는 것은 석산 김영준 산다는 것은 기쁠 때 기뻐할 줄 알고 화가 날 때 화내줄도 알며 정이 싹 터 올때 사랑할 줄도 아는 것 즐거울 때 즐거워할 줄도 슬플 때 슬퍼할 줄도 미울 때 미워할 줄도 갖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할 줄도 아는 것 그중에서 나와 다른 사람..
- 안상수, 김우룡, 최시중의 ‘말’에 국민들은 걱정한다 - 이뉴스투데이/ 오늘경제신문 김용오 편집국장 “현 정권에 저렇게 비판적인 강남 부자 절의 주지를 그냥 놔두면 쓰겠느냐고 말했다” “그런 말 한 적이 없다” “모두 사실이다” 서울 봉은사 외압설을 둘러싸고 벌어진 명진 스님의 폭로, ..
일이있어 낮부터 술을 마신 남편,. 거나하게 취한모습이다~ㅋㅋ 이궁~취한 저 얼굴~ㅎㅎ 포즈를 취해주고 모자를 자꾸 벗어..다시 쒸어주고~서너번 했을까~ㅎㅎ 간이식수술후 회복중이신 우리 아즈버님 .형님 그리고 외손주. 큰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우리 둘째랑. 영~사진이 안나왔네.. 우리둘째 장난..
내일은 남편 생일날. 내일 출근하여 모레 퇴근하는 남편을 위해 미리 땡겨 큰댁과 저녁을 먹었다 모처럼 다 모인 가족들.. 애들이 다 크니 ..잘 되었건 아직 진행 중이건. 대견스럽기만 하다. 아침부터 친구 호출받고 나가 일처리를 도와주고 .저녁 식구들 모일때까지. 술을 몇차를 하였는..
내가 나의 감옥이다 / 유안진 한눈팔고 사는 줄은 진즉 알았지만 두 눈 다 팔고 살아온 줄은 까맣게 몰랐다 언제 어디에서 한눈을 팔았는지 무엇에다 두 눈 다 팔아먹었는지 나는 못 보고 타인들만 보였지 내 안은 안 보이고 내 바깥만 보였지 눈 없는 나를 바라보는 남의 눈들 피하느라 나를 내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