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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또 두명의 친구들이 사십여년만에 우리들을 찾아왔다 밴드라는것을 만드니 .. 다른것 보다 조금은 더 쉽게 친구들이 동창을 찾게되는 사이트인듯 하다. 우리동네서살던 종은이는 어려서 그대로.. 그런데 나보담도 우리 오빠를 더 잘 알아 오빠랑 통화도 하고 아주 이산가족 만난듯 신기..
큰언니 나..막내 밤새 가족 친지들이랑 애기들 나누느라 밤을 꼴딱 새우고 그야말로 세수도 안한 얼굴들.. 늘 좋아죽는 둘째언니부부..나이들어 툭툭거리며 애들처럼 그래도 어찌나 좋아하는 사인지.웃겨죽습니다. 화장을 하는동안 기다리는 가족들은 아침 식사들도 하고 커피도 마시며 ..
요한 23세·요한 바오로 2세 시성식 - 이모저모 성 베드로 광장 축하물결, 신앙 초월해 세계로 퍼져가성 베드로 광장 축하물결, 신앙 초월해 세계로 퍼져가 ▲ 4월 27일 로마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된 교황 요한 23세와 요한 바오로 2세 시성식에는 추기경 150명과 주교 700명, 사제 6000명을 ..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양식 (사도6,8-15 요한6,22-29) 어제는 익산에서 제일 크다는 5일장 시골장을 구경하였습니다. 교편생활 시절 마음이 착잡할 때 마다 시장을 찾아 활력을 회복하던 기억이 새롭게 떠올랐습니다. 퇴근할 때 마다 시장을 통과해 집에 오던 때도 많았습니다. 사치스런..
현우석 신부 “세월호 계기로 ‘재물 집착’ 돌아봐야”가톨릭행동, 세월호 희생자와 이웃을 위한 참회 미사 강론 전문 현우석 | editor@catholicnews.co.kr 승인 2014.05.01 09:46:07 ▲ 현우석 신부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후 오늘까지 이렇게 눈물을 흘려본 적이 없습니다. 이제 마음이 가라앉았다 ..
교회 세계교회 새로운 성인 요한 23세와 요한 바오로 2세는 한수진 기자 | sj1110@catholicnews.co.kr 승인 2014.04.28 15:34:07 ▲ 교황 요한 23세(왼쪽)와 요한 바오로 2세 (사진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보도자료) 교황 요한 23세와 요한 바오로 2세가 27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된 시성식에서 ..
요한 23세·요한 바오로 2세 '성인' 추대(종합) 27일(현지시간) 바티칸 시티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교황 요한 23세와 요한 바오로 2세에 대한 시성식이 진행되고 있다. (EPA=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 시성식 주재,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참석 (제네바=연합뉴스) 류현성 특파원 = 교황 요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