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초딩 친구들 번개 본문
또 두명의 친구들이 사십여년만에 우리들을 찾아왔다
밴드라는것을 만드니 ..
다른것 보다 조금은 더 쉽게 친구들이 동창을 찾게되는 사이트인듯 하다.
우리동네서살던 종은이는 어려서 그대로..
그런데 나보담도 우리 오빠를 더 잘 알아
오빠랑 통화도 하고 아주 이산가족 만난듯 신기해 죽던 시간들였다.
난 병원 봉사후 바로 인자네 가서 같이 장을 보고
재료들을 손질해주고 친구들을 맞이하고. ,,
총무가 벙개날짜를 잡아 장소를 정해놓고
단체 톡을 하는데. 대체로 몇명만이 오고 간다는 대답을 할뿐 그냥 퇴장을 하게 되는데
그후론 내 일이됀다.
올것 같은 친구들 .한동안 안나와 어색해 하는 친구들.요리죠리 뺀질대는 친구들..
개인적으로 톡을 날려 회유 협박.ㅎㅎ 애들이 팔구십프로는 온다는 약속을 한다.
그래서 나온 친구들이 스물다섯명 번개에 그 숫자가 나오면 성공이다.,
나와서는 다 ..나땜에 나온거라고 고마워 한다.
이긍..아직도 관심병환자들이 수두룩하다.
그래도 나오니 다들 이뻐 죽겠다. ㅎㅎ
늘 내가 하는 일인데 다들 고맙다고 연말에 상을 준다나..
그래서 난 현금으로 달라고 햇다. ㅎㅎ
부자 회장이 머리에 입력했다고 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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