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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우리..
03.20.목.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다시 살아나도 믿지 않을 것이다." 삶을 요약하자면 우리 모두는 사라져가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사라져가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왔다가 떠나는 것이 우리네 삶입니다. 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존재들입니다. 가난한 라자로도 죽고 '부자도 죽..
쉬어가는 길목
2014. 3. 20. 09:23
지나간 일 /법륜스님
지나간 일 우리는 지나간 과거 때문에 현재를 망칩니다. 하지만 지금 내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과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자꾸 과거를 되새기면서 스스로를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지나간 것은 꿈일 뿐입니다. 좋은 꿈이든 나쁜 꿈이든 깨고 나면 모두 꿈입니다.
쉬어가는 길목
2014. 3. 12. 08:43
시어머니와 며느리 인천벙개
참석하여 처음 뵙는 사람들.. 참 서먹하기도 하고 ..그저 식사만 했다. 나이든 언니들이 많이도 나오셔서..내가 벌써 이런자리에 낄 나이가 되었나..란 생각에 잠시 머리가 복잡했었는데.. 그건 철없는? 생각짧은? 내 생각뿐였다.. 나이차이는 많이 났지만 개인적으론 다들 훌륭하신 분들이..
친구들과함께한사진
2014. 3. 1.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