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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무슨향기가 날까?
바람이 분다 완연함 봄을 맞기 위한 진통을 겪어야만 할것같다 황사라는 바람과 함께.. 얼른 따듯해져야 우리 화단의 흠뻑 물먹은 진달래가 망울을 터트릴 것이고 바구니 들고 쑥케러 갈텐데.. 난 딸이 둘이나 있다 나도 어머니가 해주신 추억이 많기에 너무도 소중하기에 내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어..
위 제목같이 말을 한다면 틀리다 할것이다 그러나 그 속상했던 마음을 표현하자면 내겐 화단이 없어진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활짝 만개한 분홍빛 진달래... 몽우리졌을때 갑자기 추워져 얼어죽을까봐 가슴졸였고 그래도 때가되니 몽우리가 터지고 활짝피어 얼마나 기분을 즐겁게 해주는지....... 또 함..
이사를 처음하던날.. 새벽까지 주룩주룩 비가와 거정이 되었고 여러아는사람들이 걱정을 해 주었었는데 다행이도 짐을 싸기 시작하면서 비가 멈추었다 아~~감사 감사^^ 포장이사라 그리힘들진 않았었는데.. 아 !!글쎄 돌발사태가 벌어졌어요!! 태어나서 그집에서만 살았던 우리의꽁실이가[8년째] 순식..
내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의 모습같아 가슴이 찡합니다 사랑하는 큰아들내외 보내시곤 더욱 정신이 없어지신 울엄마 자식들 보담도 더 착한 손주셋의 보살핌과 다큰것들의 재롱과 그애들 보살피시느라 정신 안놓으시는 울 부모님..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 두분이 얼마나 의지를 하고 사시는지 혹시..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입니다. ..
아버님 생신날 멀리있는 자식들이 다 모이니 마냥 행복하셔서...